최근 K-뷰티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방향제, 화장품 등의 한국제품이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상황에서 '후카'는 친환경까지 접목해 코스메틱 분야의 독보적인 입지를 굳히고자 한다.
후카 박신호 대표는 "우리 생활과 가장 밀접한 부분이 코로 숨 쉬는 일인데, 왜 우리가 코로 마시고 다니는 것 중에는 괜찮은 것이 없는지에 의문에서 공부를 시작했다"라며 "후카는 우리의 일상 속에 향을 이용해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달하고 싶다"라고 강조했다.
또 향 흡입을 통한 유효성을 더 구체적으로는 구현해 치매나 우울증 등 다양한 정신질환 등을 치료는 것이 '시노공원'이 지향하는 목표다.
오븐에서 갓 나온 쿠키 디퓨져 사진=후카 제공 |
오미자 씨 에센셜 오일은 올리브 오일과 마카다미아 오일보다 탁월한 항산화 효과가 있고 활성산소로부터 피부를 지켜 피부 노화를 방지하는 귀한 재료로 알려져 있다.
박신호 대표는 "잘 알려지지 않은 천연 약용식물 등을 활용해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가장 잘 맞는 화장품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신가람 기자 shin9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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