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리포트 충청지대⑧] 대전서 청년 정치인 출마 얼마나 가능할까?

  • 정치/행정
  • 국회/정당

[2022 리포트 충청지대⑧] 대전서 청년 정치인 출마 얼마나 가능할까?

  • 승인 2021-09-16 14:40
  • 수정 2021-10-01 09:46
  • 이현제 기자이현제 기자

컷-2022충청지대

 

 

 

내년 6·1 지방선거까지 9개월이 채 안 남은 시점에서 대전에선 청년 정치인이 얼마나 많이 선출직으로 출마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과 국민의힘 대전시당 양당은 지난 4·7 서울·부산 재보궐선거에서 보였듯 20·30대의 표심을 위해서라도 청년 정치인 발굴과 영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GettyImages-jv12259372
 게티이미지

먼저 민주당의 경우 청년위원회 규모를 조직적으로 키웠다. 임원진과 분과·동별 단장직 등 주요 인사에만 청년 정치인 57명 영입했다. 전문가 직종과 함께 민주당 청년당 직보 특별보좌관도 5명 포함됐다. 민주당 오은규 청년위원장은 대전의 모든 선거구에 청년 정치인을 최소 1명씩 출마시키는 거대 조직으로 구상한다는 계획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 대전시당 오은규 청년위원장은 "지역에서 봉사라는 기본 정신을 가지고 올바른 생각을 가진 청년들이 더 설 수 있는 정치무대를 지방선거까지 잘 마련하겠다"고 했다.

국민의힘 대전시당에서도 청년위원회 조직화와 함께 청년 당원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두고 있다. 최근엔 시당에서 당협별 대변인을 두면서 청년 정치인들의 더 활용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실제 국민의힘 대전시당은 총 4차에 이르는 사무처 인선을 통해 내년 지방선거에 출마할 의지를 보이고 있는 청년들을 대거 등용했다. 국민의힘 대전시당 박희조 대변인은 "내년 대선까지 시당에서 대변인 등 역할을 하며 각 지역구 현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개인 역량을 채울 수 있는 역할을 주기 위해 내년 지선에 출마할 청년들을 사무처로 영입했다"고 했다.


이현제 기자 guswp3@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시 '조치원·연서·연기면 공동주택' 1.2만 호 공급 무산
  2. 대전 샘머리초 인근서 승용차 가로수 충돌… 19세 운전자 사망
  3. 대통령 집무실·국회 의사당 가시화 "행정수도특별법 제정 뒷받침돼야"
  4. 홈플러스 정상화 시동…충청권 8개 점포 영업 재개 추진
  5. 대전 일부지역 정비사업 침체 원인은?
  1. 충남대-국립공주대 통합 '동상이몽'… 리더십 시험대 오른 대학본부
  2. '문화재 때문에'… 세종 軍비행장 이전사업 또 늦어진다
  3. 대통령 세종 집무실, 건축설계 본격화 "2029년 입주 문제 없다"
  4. 허태정 "정부 초과세수, 지방교부세로 확대" 전격 건의
  5.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수소 누출 사고··· 인명 피해 없어

헤드라인 뉴스


충남도-15개 시군, 발전 5사 통합 본사 유치 위해 총 결집

충남도-15개 시군, 발전 5사 통합 본사 유치 위해 총 결집

충남도와 도내 15개 시군이 발전 5사 통합 본사 유치 공동 대응, 서산공항 건설 추진 등 정부 차원의 협조가 필요한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행정력을 총 결집하기로 했다. 도는 2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박수현 지사와 15개 시군 시장·군수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9기 첫 지방정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지방정부회의는 민선 9기 도와 시군 비전을 공유하고, 상생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를 통해 진행된 시장·군수와의 대화에서는 발전 5사 통합 본사를 충남 지역에 유치해야 한다는 것에 공감대가 모였다. 엄승용..

세종 장군면에 첫 산업단지, 조성 절차 본격화…"35만여 평 계획"
세종 장군면에 첫 산업단지, 조성 절차 본격화…"35만여 평 계획"

산업 기반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세종 서남부권에 첫 산업단지 조성이 본격화되고 있다. 민간 주도로 장군면 은용리 일원에 산단 조성을 추진 중인데, 최근 공급 물량 배정을 위한 사전 행정절차가 마무리되면서 본격적인 개발계획 수립 단계에 들어섰다. 23일 세종시에 따르면 최근 장군면 은용리 산 15-4 일원의 일반산업단지 조성과 관련해 지정계획 고시가 이뤄졌다. 이 사업은 시행자인 ㈜그린랩을 통해 민간 주도로 추진 중이다. 관할기관에 투자의향서가 제출된 기준으로는 관내 첫 민간 주도 산단 조성사업이며, 장군면 첫 산단으로도 부각된다. 지..

이 대통령 "부동산정책은 최대 과제… 사회적 합의과정  중요"
이 대통령 "부동산정책은 최대 과제… 사회적 합의과정 중요"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부동산정책과 관련, "대한민국의 최대 과제 중 하나"라며 해법을 마련하기 위한 사회적 합의 과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수도권과 비교해 투기 수요가 낮은 비수도권 대출 규제 완화를 비롯해 재개발·재건축사업의 과도한 공사비, 보유세 강화, 청년이나 신혼부부에 불리한 대출·청약 제도 등에 대한 의견에 대해서도 공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KBS 별관에서 학계와 언론계를 비롯해 건설과 금융계, 공인중개사와 시민·청년단체, 유튜버와 부동산 관련 카페 등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부동산정책 국민 대토..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도심 속 공원에서 즐기는 물놀이 도심 속 공원에서 즐기는 물놀이

  • 개인형 이동장치 수거차량 ‘무법 질주’ 개인형 이동장치 수거차량 ‘무법 질주’

  • 대전 동부소방서, 온열질환 예방 총력 대전 동부소방서, 온열질환 예방 총력

  • ‘문제 풀고 교통안전 배워요’ ‘문제 풀고 교통안전 배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