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법정문화도시 재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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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법정문화도시 재도전"

70여개 군민단체 비전선포식 열고 재도전 '천명'
주민주도 청소년 여름학교 등
다양한 파일럿 사업으로 붐업

  • 승인 2021-08-30 17:10
  • 수정 2021-08-30 20:58
  • 신문게재 2021-08-31 7면
  • 박노봉 기자박노봉 기자
성주문화도시 비전선포식
경북 성주군이 지난 27일 성주문화도시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 /성주군 제공

경북 성주군이 법정 문화도시 지정을 위해 재도전에 나섰다. 

 

성주군은 지난 27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70여개 군민단체가 참여한 성주문화도시 비전선포식을 열고 본격적인 문화도시 지정을 위한 행보에 나섰다. 


이날 선포식은 별의별실험실사업 참가단체인 아리랑민요보존회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문화도시추진단장(최재우, 강만수)의 경과보고, 성주문화도시가 걸어온 길 홍보동영상 상영, 문화도시 별고을 성주의 비전을 담은 선언문 낭독과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퍼포먼스에 참여하는여성과 남성, 청년과 아이, 결혼이민자 등 성주에서 서로 정겹게 살아가는 군민들로 비전 글자 수에 맞춰 14명으로 구성됐다. 

지난 2019년 2차 예비문화도시로 지정돼 지난해 법정문화도시 지정해 아쉽게 고배를 마신 성주군은 올해 별의별실험실을 비롯해 유(遊).휴(休)공간만들기, 비닐하우스 쉼표와 좌표 등 다양한 파일럿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오늘의 비전선포식을 보면 성주는 이미 문화도시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삶이 곧 문화가 되고 일상 속에서 문화를 누리는 도시를 만들어 진정한 군민중심 행복성주를 실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성주=박노봉 기자 bundo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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