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청사 전경. |
지역별로 천안 25명, 아산 4명, 논산 2명, 금산 2명, 공주 1명, 서산 1명, 계룡 1명이다.
역학조사에서 수도권과 대전 등 타 지역 확진자와 접촉해 양성 판정을 받은 자가 9명에 달해, 휴가철 인구 인동에 따른 감염 확산세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천안지역 확진자 중 4명은 서울 의정부·동작구, 인천 남동, 경기 시흥 확진자의 접촉자였고, 아산지역 확진자 중 2명은 경기 평택·포천 확진자의 접촉자였다. 또 대전지역 확진자를 매개체로 감염된 확진자는 금산 2명, 공주 1명이었다.
도 관계자는 "타지역 확진자 9명 이외에 역학 조사 중인 확진자가 더 있어 향후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내포=김흥수 기자 soooo082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