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30명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했던 최근 양상과 달리 크게 줄어든 수치다. 또 기존 집단감염 그룹에서도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그러나 이날 나온 확진자는 4533을 통해 감염된 4643을 제외하고는 모두 감염 경로가 특정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안심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다.
대전시는 8일 거리두기 4단계가 종료되지만, 9일부터 2주간 4단계를 연장한다.
한편 전국에서는 6일 24시 기준으로 1823명으로 열흘 만에 1800명대로 올라섰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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