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성, "더 이상 물러설 곳 없다" 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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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성, "더 이상 물러설 곳 없다" 각오

대전하나시티즌 아산 상대로 3연승 노려
"마사와 알리바예프 조합 기대"

  • 승인 2021-08-01 19:30
  • 수정 2021-08-08 10:51
  • 김지윤 기자김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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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하나시티즌 이민성 감독. (대전하나시티즌 제공)
"앞으로 14경기 남았고, 더 이상 물러설 곳 없다. 오늘 아산과의 경기에서 첫 승리를 거두겠다"



대전하나시티즌 이민성 감독은 1일 오후 8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2 2021 23라운드 아산전 경기를 앞두고 각오를 전했다.

지난 부산과의 홈경기에서 2연승을 거둔 대전은 다시 선두를 향해 달리고 있다.



대전은 3위에 올라있는 안양과 승점이 2점 차에 불과하다. 오늘 경기에서의 결과가 상위권 도약의 발판이 될 지 주목된다.

대전은 바이오를 최전방에 세우고, 중원에 김승섭·마사·임은수·알리바예프·신상은,수비라인에 서영재·이웅희·박진섭·김민덕을 배치한 4-1-4-1 포메이션으로 라입업을 꾸렸다.

이민성 감독은 마사의 복귀에 대해 "아직 몸 상태가 완벽하게 호전된 것은 아니지만, 알리바예프선수와의 창의적 플레이를 보여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중원에서 분위기를 잘 조절해가며 좋은 모습 보여줄 선수라고 생각한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부상 중인 김동준의 복귀에 대해 이 감독은 "몸이 거의 회복됐지만, 이번 훈련에서 약간의 팔 부상이 있었다"며 "큰 부상은 아니지만 무리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고, 다음 경기에 투입할 수 있을 것이라 본다"고 말했다.

이 감독은 지난 경기와 바뀐 포지션에 대해 "박인혁의 부상으로 그 빈자리를 바이오가 잘 채워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연습경기에서 능력을 봤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 적극적으로 경기에 임해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지솔 부상으로 인한 수비 라인 변화에 대해선 "수비 라인을 메꿔 줄 대안을 찾다가 이웅희, 박진섭을 선택했다"며 "전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고, 중심축으로 안정감을 보여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김지윤 기자 wldbs1206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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