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필라테스, 콜센터와 유치원 N차 감염으로 퍼졌다… 노래방과 7080 N차도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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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필라테스, 콜센터와 유치원 N차 감염으로 퍼졌다… 노래방과 7080 N차도 지속

대전 13일 밤 26명 추가 확진

  • 승인 2021-07-14 09:16
  • 수정 2021-07-14 09:38
  • 이해미 기자이해미 기자
대전에서는 13일 밤사이 26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이로 인해 13일 하루에만 41명이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확진자를 분류해보면 격리중 해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3명과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8명, 타지역 감염 3명, 지역감염이 12명이다.

3021은 2595와 2789를 통해 감염된 유성지역 노래방 N차 감염자다. 3022는 2829, 2897을 통해 감염됐고, 동구지역 노래방 N차 감염자다.

2023은 세종 확진자 관련자다. 3024는 2600 서구 노래방 관련 확진자로 2669를 통해 감염됐다. 노래방 관련자는 누적 00명이다.



3025는 2989 관련, 3027은 2953 관련자고, 3028은 충남 논산 193 관련 확진자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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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발생 확진자 가운데는 대전 필라테스 지표 확진자인 2859를 통해 감염자가 다수였다. 3026과 3029, 3039, 3040, 3041, 3042, 3043, 3045, 3046까지 9명이다. 이 중에는 미취학아동도 4명 포함돼 있다. 필라테스 관련 누적 확진자는 31명이 됐다. 수강생 13명과 콜센터 N차, 유치원 N차까지 이어졌다.

3030과 3031, 3032, 3035, 3036, 3037, 3038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3033은 2912와 2975 관련 확진자로 7080 주점 N차 감염자다. 3034는 수원 3141를 통해 감염됐다. 3044의 감염 경로도 확인되지 못했다.

한편 대전에서는 14일부터 강화된 2단계 사회적 거리가 적용된다. 5인 미만 모임 금지, 밤 11시 영업, 백신 접종자도 마스크 착용을 해야 한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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