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6 확진자는 7080 주점 관련자로 누적 7명이 됐다. 3007과 3008 확진자는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다. 3009와 3010은 2799를 통해 감염된 2994의 가족이다.
3011은 필라테스 수강생의 가족으로 확인됐다. 필라테스 관련 확진자는 지표확진자를 비롯해 수강생 12명, N차 8명으로 총 21명이다. 3012부터 3020는 기초 역학 조사 전으로 감염 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13일 세종시에 따르면 604번(10대 미만) 확진자는 전날 확진된 600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605번, 606번(10대 미만) 확진자는 601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607(30대).608(30대).609(20대).611번(40대) 확진자는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며 유증상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610번(20대) 확진자는 양천구 1807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추정되며 무증상 상태에서 확진됐다. 이로써 13일 오전 10시 기준 세종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611명이다.
백신 접종은 이날 오후 4시 기준 1차 691명, 2차 609명이 추가로 접종을 마치면서 누적 1차 8만62명, 2차 3만396명이 됐다. 백신 이상반응은 이날 7건 추가돼 누적 706건이다.
충남에서는 13일 오후 3시 현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5명이 발생하며, 누적 확진자 수는 4199명이 됐다. 발생 지역은 천안 15명, 아산 1명, 논산 1명이다.
백신 접종 현황으로는 4700명(1.2차 합산)에게 투여해 누적 접종자 수는 98만 2186명이 됐으며, 접종률은 1차 89.9%, 2차 36.5%를 기록했다. 이상 반응 신고는 11건이 접수됐으며, 누적 신고 건수는 4897건으로 집계됐다.
충북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9명으로 누계 3415명이 됐다. 백신 1차 접종자는 634명, 백신 완료자는 3168명이다.
이해미·세종=이상문·내포=김흥수·충북=오상우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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