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오전 9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이날 확진자는 대덕구 요양원과 N차 감염, 필라테스 수강생 등이 다수였고, 타지역 감염자도 확인됐다.
2988과 2989는 세종 601 확진자의 부모다. 2990은 최초 2954를 통한 감염자로 2962를 통해 확진된 유치원생이다.
2991은 서울 서대문 확진자에 의해 감염된 2972의 동료고, 2992 확진자는 감염 경로를 조사 중에 있다. 2993은 세종 603 관련자고, 2994는 감염경로를 조사 중에 있다.
2998은 감염경로를 모르는 2869의 가족이다. 2999는 대덕구 요양병원 관련 N차 감염자로 확인됐다. 요양원 관련 누적 확진자는 28명이다.
3001과 3002, 3005는 필라테스 관련 수강생으로 누적 20명이 됐다.
3003과 3004는 태권도 확원을 통해 감염된 사례로 2953과 2977과 관련 있는 확진자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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