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하나시티즌 든든한 허리 보강 위해 임은수 영입

  • 스포츠
  • 대전시티즌

대전하나시티즌 든든한 허리 보강 위해 임은수 영입

  • 승인 2021-07-08 23:04
  • 금상진 기자금상진 기자
0708_미드필더 임은수 임대 영입
대전하나시티즌이 허리 보강을 위해 인천유나이티드 출신 임은수를 임대 영입했다.(대전하나시티즌)
대전하나시티즌이 후반기 리그를 대비한 전력 보강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수비형 미드필더 임은수를 영입했다. 대전은 8일 보도자료를 통해 "인천유나이티드로부터 수비형 미드필더 임은수를 임대 영입한다"고 발표했다.

임은수는 유소년시절부터 엘리트 코스를 착실히 밟아왔다. 인천 유스팀 광성중과 대건고를 나왔고 유망주로 주목받았다. U-16 대표팀 소속으로 AFC U-16 챔피언십에도 참가한 바 있다. 고교 졸업 후 프로 대신 동국대에 진학했다. U-리그에서도 성실하고 꾸준한 플레이로 눈도장을 찍었고 2018년 인천유나이티드에 입단하며 프로에 데뷔했다.

입단 후 2군 리그에서 활약했던 임은수는 꾸준한 활약을 보이며 실력을 인정받았고 프로 데뷔 5경기만인 2018' 14라운드 울산현대전에서 후반 추가시간 극적인 동점골을 터트리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같은 해 열린 '하나은행 FA컵' 32강 포천시민구단과의 경기에서도 호쾌한 중거리 슛으로 팀의 16강 진출을 견인하는 등 주전급 플레이어로 거듭났다.

임은수는 수비형 미드필더와 중앙 수비수를 모두 소화할 수 있으며 탄탄한 기본기와 넓은 시야를 바탕으로 한 안정적인 경기 운영이 장점이다. 왕성한 활동량과 강력하고 적극적인 수비로 상대 공격을 차단하고 공수의 연결고리로 활약하며 중원에 무게감을 더해 줄 선수로 평가받는다.

대전은 하반기 멀티플레이어 마사,?민준영 등을 영입하며 중원과 측면을 강화했다. 이민성 감독의 내실 다지기에 중요한 핵심 퍼즐로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 임은수의 합류로 잠시 흔들렸던 대전의 중원도 한층 힘을 받을 전망이다. 국가대표팀 차출로 팀 훈련에 참여하지 못했던 알리바에프도 돌아왔고 캡틴 박진섭도 돌아온다.

임은수의 영입으로 강화된 대전의 미드릴더가 부진에 빠진 대전을 구원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금상진 기자 jodpd@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반도체 홀대' 충청, 李 정부 장관 인사서도 푸대접
  2. 민선 9기 대전시 첫 인사 단행
  3. 오석진 대전교육감 취임… "학교 중심 교육행정 실현"
  4. 대전 시내버스 사고 수 속여 성과금 더 받은 관계자들, 벌금형
  5. 민선 9기 대전 5개 구청장 취임…첫날 민생 지원·현장 중심 행보 눈길
  1. 대전시장 취임식장 단상에 난입한 로봇개! 너 누구니?
  2. 건양사이버대, 독일 심리운동협회와 맞손
  3. 김종일 대전세무서장 취임 "공정하고 합리적인 세무서 만들것"
  4. [인사] 충남대·충남대병원·을지대병원 등
  5. 본격적인 장마철의 시작

헤드라인 뉴스


박수현 "충청권이 AI 반도체 중심"…392조원 규모 투자 환영

박수현 "충청권이 AI 반도체 중심"…392조원 규모 투자 환영

박수현 충남지사가 2일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서 공개된 충청권 반도체·디스플레이·이차전지·바이오 분야 약 392조 원 투자 계획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다만, 정부의 '3대 메가프로젝트'를 두고 일각에서 불거진 충청권 소외론에 대해선 "투자 금액의 상대적 비교는 중요하지 않다"며 단호히 선을 그었다. 도에 따르면 삼성그룹과 SK하이닉스, 셀트리온 등은 이날 충청권 내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바이오 등 미래 첨단 산업 핵심 분야에 392조 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이중 도내 투자금은 202조 원이다...

대전 선도지구 발표 임박…몇 개 구역 선정될까?
대전 선도지구 발표 임박…몇 개 구역 선정될까?

대전 노후계획도시정비 선도지구 발표가 임박하면서 최대 몇 개 구역이 선정될지 관심이 쏠린다. 둔산지구의 경우 최대 3개 구역까지 선정 가능하며, 송촌지구는 1개 구역만 신청해 사실상 선정이 확정된 상황이다. 현재 대전시는 국토교통부와 사전 협의를 마친 상태로, 2~3주 내 선도지구 선정 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전망된다. 2일 시에 따르면 대전 노후계획도시정비 선도지구 공모에 둔산지구 9곳, 송촌(중리·법동)지구 1곳 등 총 10개 구역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신청구역은 특별정비예정구역 27곳 중 1구역(상록수·상아·초원·강변) 3899..

[MSI 2026] 대전 뜨겁게 달군 T1… 이제 우승 향해 달린다! 브래킷 스테이지 대진 확정
[MSI 2026] 대전 뜨겁게 달군 T1… 이제 우승 향해 달린다! 브래킷 스테이지 대진 확정

대전에서 열리고 있는 이스포츠 게임축제 2026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2026)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 대표로 출전한 T1이 승승장구하며 본선 라운드 브래킷 스테이지에 진출했다. '페이커' 이상혁의 소속팀인 T1은 1일 진행된 MSI 플레이-인 스테이지 최종전에서 강팀 '리퀴드(TL.북미)'를 세트 스코어 3대 0으로 완파하며 단 1팀에 주어지는 브래킷 스테이지 진출권을 따냈다. 이로써 T1은 세계 최정상급 8개 팀과 함께 우승을 향한 본격적인 레이스를 시작하게 됐다. T1의 본선 과정은 그야말로 '압도적'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이재명 대통령,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 참석 이재명 대통령,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 참석

  • ‘개문냉방 안돼요’ ‘개문냉방 안돼요’

  • ‘함께하는 가치, 소비자의 힘’ ‘함께하는 가치, 소비자의 힘’

  • 본격적인 장마철의 시작 본격적인 장마철의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