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이글스, 강경학 내주고 KIA 백용환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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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 강경학 내주고 KIA 백용환 영입

중복포지션 조정 및 포수 자원 보강

  • 승인 2021-07-04 12:01
  • 임병안 기자임병안 기자
강경학백용환
강경학과 한화이글스 영입된 백용환 선수
한화이글스는 3일 내야수 강경학을 내주고 KIA 포수 백용환을 영입하는 1대 1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KIA 백용환(32) 선수는 장충고를 졸업하고 2008년 KIA타이거즈에 2차 5라운드로 입단한 우투우타의 포수로, 군 복무 기간(경찰 야구단)을 제외하고 KIA에서 선수생활을 이어 왔다.



백용환은 통산 350경기에 출전, 666타수 140안타(2루타 26개), 25홈런, 타율 0.210를 기록 중이다. 지난 시즌 52경기 91차례 타석에 등판해 20안타 5개 홈런, 타율 0.220을 기록 중이다. 1군 경험이 많은 선수로 공격 면에서는 신장 180㎝에 체중 95㎏에서 나오는 파워가 강점이며, 장타 생산력을 보유한 선수다.

올 시즌 1군에서 3경기를 소화했으며, 퓨처스리그에서는 31경기 67타수 23안타(3홈런), 타율 0.343, 17타점, OPS 1.018를 기록하고 있다.



강경학은 2011년 한화이글스 2라운드로 입단해 최근까지 503경기에 1377차례 타석에 서 안타 275개, 홈런 13개를 기록하며 타율 0.238를 기록해왔다.

한화이글스는 이번 트레이드를 통해 1군 경험이 풍부한 포수자원 확보 효과와 함께 중복 포지션 조정에 따른 내야 유망주들의 출전 기회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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