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랑올랑 새책] 행복리셋

  • 문화
  • 문화/출판

[올랑올랑 새책] 행복리셋

강은미 지음│전나무숲 펴냄│212쪽

  • 승인 2021-06-25 15:23
  • 수정 2021-06-26 17:52
  • 오희룡 기자오희룡 기자
x9791188544691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열풍이 불면서 젊은세대들 사이에서 플랙스 열풍이 거세다.

명품 운동화를 사고, 명품 옷을 입는 타인의 일상을 보며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다.

실제로 '2021 세계행복보고서'의 우리나라 국가행복지수는 37개 경제 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최하위인 35위로 나타났다.

세계 10위안의 경제 대국의 행복 지수는 왜 이렇게 낮은 것일까?



일상의 사소한 습관을 통해 소소한 행복을 찾는 '행복리셋'이 출간됐다.

20여년 동안 다양한 행복론을 연구하고, '일과 삶이 조화를 이루는 행복 습관'을 강연해온 저자 강은미는 "일상에서 작은 습관 하나만 바꿔도 행복이 시작된다"며 행복 찾기의 길라서인 '행복리셋'을 냈다.

막연한 관념론적 '행복'보다는 각자의 '행복 기준'을 체크하고 일상생활에서 찾을 수 있는 174 행복 습관을 제시한다.

저자의 행복 리셋 방법은 단순하다.

하루에 작은 행동 1가지를 실행하고, 그것을 7일간, 4주간 지속한다면 한달에 작은 행복 습관 1가지를 바꿀수 있다고 말한다.

행복은 지극히 주관적인 감정이기 때문에 '어떻게 살고 싶은지, 어떻게 하면 행복할 수 있는지' 우선 자신의 '행복 기준'을 아는 것이 첫번째 방법이다.

여기에 저자는 행복 습관의 5가지 힘인 가치력, 관계력, 감사력, 건강력, 여가력을 기를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다.

5가지 행복 습관을 강화시킬수 있는 방법 역시 소소하다.

저자는 마음의 버팀목 찾기, 행동하는 사람과 함께 하기, 결심선언하고 실천하기, 시암송과 명언, '다행일기' 쓰기, 숙면하기, '나만의 취미' 만들기 등을 통해 행복의 5가지 힘을 기르도록 했다.


책은 '행복리셋과 174 행복습관 프로젝트로 행복 만들기'를 시작으로 '행복습관의 5가지 힘', '지속가능한 행복습관 솔루션' 등 세가지 파트로 나눠 설명한다.
오희룡 기자 huily@

*'올랑올랑'은 '마음이 설레서 두근거린다'는 뜻의 순 우리말입니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KAIST 장영재 교수 1조 원 규모 '피지컬 AI' 국책사업 연구 총괄 맡아
  2. 건양대, 'K-국방산업 선도' 글로컬 대학 비전선포식
  3. 충청권 학령인구 줄고 학업중단율은 늘어… 고교생 이탈 많아
  4. 일찍 끝난 장마에 수위 낮아진 대청호
  5. 2027년 폐교 대전성천초 '특수학교' 전환 필요 목소리 나와
  1. 충남도 "도내 첫 글로컬대학 건양대 전폭 지원"
  2. 충남도 ‘베트남 경제문화 수도’와 교류 물꼬
  3. '디지털 정보 문해교육 선두주자' 충남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 교육부 장관상 수상
  4. 충남대-하이퐁의약학대학 ‘글로벌센터’ 첫 졸업생 배출
  5. 국내 3대 석유화학산업단지 충남 서산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헤드라인 뉴스


국가상징구역 공모 착수… 지역사회 일제히 "환영"

국가상징구역 공모 착수… 지역사회 일제히 "환영"

행정수도 세종의 밑그림이 될 '국가상징구역' 건립이 본격화되면서 대한민국 국가균형 발전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국회세종의사당을 포함한 국가상징구역 국제설계 공모착수 소식에 지역사회는 일제히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세종시(시장 최민호)는 8월 29일 논평을 통해 "국가상징구역 마스터플랜 공모 시작은 대통령 세종집무실 임기 내 완공 첫발을 내디딘 것"이라며 평가하면서 "그동안 시가 조속한 건립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온 데 대한 정부의 호응이자, 행정수도 완성을 향한 확고한 의지의 표현"이라고 밝혔다. 시는 그간..

예술과 만난 한글… `한글 국제 프레 비엔날레` 9월 1일 개막
예술과 만난 한글… '한글 국제 프레 비엔날레' 9월 1일 개막

세계 유일 '한글 국제 프레 비엔날레'가 9월 1일 한글문화도시 세종시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세종시(시장 최민호)와 세종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박영국)은 9월 1일부터 10월 12일까지 42일간 조치원 1927아트센터, 산일제사 등 조치원 일원에서 '2025 한글 국제 프레 비엔날레'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그리는 말, 이어진 삶'을 주제로 열리는 한글 비엔날레 기간에는 한글의 가치를 예술, 과학, 기술 등과 접목한 실험적인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한국, 영국, 우루과이, 싱가포르 등 4개국의 39명 작가가 참여해 한글..

특검, 김건희 `영부인 첫` 구속기소… 헌정최초 전직 대통령부부 동시재판
특검, 김건희 '영부인 첫' 구속기소… 헌정최초 전직 대통령부부 동시재판

김건희 여사가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29일 구속기소됐다. 전직 영부인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헌정사상 역대 대통령 부부가 동시에 구속 상태로 재판받는 것도 처음 있는 일이다. 윤석열 전 대통령은 앞서 내란 특검에 구속기소 돼 재판받고 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특검은 오늘 오전 김건희씨를 자본시장법 위반, 정치자금법 위반,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특검팀이 7월 2일 수사를 개시한 지 59일 만이다. 김 여사에게..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깨끗한 거리를 만듭시다’ ‘깨끗한 거리를 만듭시다’

  • 일찍 끝난 장마에 수위 낮아진 대청호 일찍 끝난 장마에 수위 낮아진 대청호

  • ‘상처 입은 백로, 자연으로 돌아가다’ ‘상처 입은 백로, 자연으로 돌아가다’

  • 대전 찾은 민주당 지도부 대전 찾은 민주당 지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