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길이 멀어보였던 골린이 기자들이 드디어 스윙의 꽃이라 불리는 피니쉬까지 왔습니다. 골프 그립을 잡는 요령부터 시작해 똑딱이-백스윙-다운스윙-임팩트까지 단계별로 착실히 레슨 과정을 진행했는데요~
운동부족으로 굳어버린 몸, 웬만해선 교정되지 않는 자세, 어느 동작 하나 쉬운 것이 없습니다. 필드로 나가기에는 아직은 가야할 길이 멀어 보입니다. 노트북과 마우스 대신 골프채를 잡은 골린이들.. 과연 피니시는 어떻게 완성했을까요?
박현경 프로의 혹독한(?)트레이닝을 받은 골린이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