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부회장은 지난 4일 환경의 날을 맞아 국립공원위원회 전문위원 및 자문위원 등으로 참여하며 경관과 건축물 조화의 중요성 인식증진에 기여해 대통령 표창장을 받았다.
특히, 생태건축가로서 지구위기를 불러온 ‘화석연료’를 사용하지 않고도 실내 온도를 따뜻하게 유지하는 패시브하우스의 핵심 기술인 ‘기밀성’에 대한 평가(창호 기밀시공 A등급 수여)를 받아 이산화탄소 저감을 비롯해 층간소음과 세대간소음 저감 등으로 국민정신 건강에도 크게 기여했다.
장 부회장은 연무초와 연무중, 충남고, 세계 3대 인테리어 명문교인 필란드 헬싱키 알토대학, 서울과학종합대학원을 졸업했고, 대통령 자문 지속가능발전위원회 관광산업계 건축부문 실무대표, 중원대 생태건축 겸임교수, 서울대 녹색문화대학 강사, 매일경제TV 강사, 국립공원 저지대탐방활성화 포럼위원장, 박세리 희망재단 대표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국립공원위원회 전문위원과 국립공원공단 자문위원, 국립공원공단 공공건축 기획 심의위원, 공공건축 신축 설계공모 심사위원 등을 맡아 국립공원 저지대 탐방 인프라 개선과 지역주민 위한 생태관광 아카데미 생태건축 부분 강사로 참여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 힘쓰고 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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