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해미와 파이'는 치매안심센터 마스코트인 '해미'와 '파이'가 고양시 치매안심센터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 이벤트 등 다양한 소식을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매달 마지막 주 금요일마다 뉴스 형식으로 정보를 제공한다.
오는 23일에 운영될 '해미와 파이'첫 회는 안심표 홈스쿨링과 더불어 치매안심센터가 기존에 운영했던 프로그램과 행사들을 소개하고 앞으로 진행할 이벤트도 안내할 예정이다.
강영호 일산서구보건소장(치매안심센터장)은 "월간 해미와 파이가 시민들에게 널리 알려져 치매안심센터의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많이 홍보되고 사랑 받길 기대한다"며 "아울러 이번 영상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치매 관련 정보와 센터에서 진행하는 치매 예방 프로그램, 이벤트 등에 대해 알아 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고양=염정애 기자 yamja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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