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MAF 2021'은 국고지원사업(2021 문예회관과 함께 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기획제작 프로그램 공모사업 전시분야)에 선정되어 진행하는 사업이며, 한국미술협회 의정부지부와 협력해 의정부 및 경기북부지역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경기북부 지역작가 33인을 선정하였으며, 예술가들에게는 창작의욕을 고취하며, 지역민들에게는 수준 높은 작품을 관람 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하는 전시이다.
참여작가는 강연옥, 강화산, 김계영, 김상현, 김선영, 김영광, 김영권, 김유준, 김은희, 김인화, 김푸르다, 민성호, 박상영, 박태광, 박한흥, 박현정, 서순오, 신현주, 양홍수, 원영수, 이승현, 이은황, 이상숙, 임태규, 전성호, 정영모, 정창균, 조보환, 조정, 최덕호, 최성열, 추니박, 황현숙 등이다.
'PAMAF 2021' 전시는 11일부터 28일까지(10:00~18:00, 월요일 휴무) 15일간 의정부예술의전당 전시장에서 진행되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또한 의정부문화재단은 이번 전시가 코로나 19 상황 속 더 많은 대중들이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온라인전시를 준비 중이며, 온라인 전시는 5월 1일 의정부문화재단 홈페이지 및 유튜브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오프라인 전시는 코로나 19 악화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고 전했다.
의정부=김용택 기자 mk4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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