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이글스, 9일 대전홈 개막전 'AR불꽃쇼'

  • 스포츠
  • 한화이글스

한화이글스, 9일 대전홈 개막전 'AR불꽃쇼'

  • 승인 2021-04-08 16:32
  • 임병안 기자임병안 기자
한화이글스11
한화이글스가 9일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두산베어스를 불러들여 홈 개막전을 치르고, 경기에 앞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화이글스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제한적으로 관중이 입장하는 상황을 고려해 AR(증강현실), 디지털합창단 등 현장 연출에 디지털 기술들을 더해 홈 개막전 분위기를 조성하기로 했다.



이날 홈 개막전의 각종 이벤트는 슬로건의 의미와 메시지를 강조하는 형태로 연출된다. 먼저 경기 전 전광판에 오프닝 영상으로 슬로건 메시지가 담긴 개막전 영상이 상영된다. 이어 한화이글스 선수단은 1루측 덕아웃 앞에 '디스 이즈 아워 웨이(THIS IS OUR WAY)' 문구가 새겨진 동선을 따라 그라운드로 입장하는 출정 퍼포먼스를 펼친다.

출정 퍼포먼스 후에는 디지털합창단의 애국가 제창이 이어진다. 한화이글스는 코로나19로 인해 현장 관람이 어려워진 팬들로부터 개별 영상을 취합해 합창 영상으로 편집, 이를 전광판에 '디지털합창' 형태로 공개할 계획이다. 이후 한화이글스 박찬혁 대표이사가 개막을 선언하면 특수효과와 함께 슬로건 문구 'THIS IS OUR WAY'에 불꽃이 옮겨붙으며 불꽃연화가 연출된다. 클리닝타임에는 AR 불꽃쇼가 준비돼 있다. 현장의 불꽃연화 연출에 AR기술을 더한 퍼포먼스가 한화생명이글스파크의 전광판에 생중계되며, 이는 이글스tv에서 디지털 콘텐츠로도 선보일 예정이다.



시구자도 THIS IS OUR WAY라는 슬로건에 맞춰 자신만의 방식으로 각 분야에서 성공한 인물들을 초청한다.

9일에는 오랜 무명 기간을 이겨내고 최근 인기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하윤철역으로 열연한 대전 출신 배우 윤종훈씨가 시구자로 나선다.

10일에는 난치병으로 투병 중인 마라토너 이봉주 선수가 마운드에 올라 희망을 전한다.

한편 이날 입장하는 팬 전원에겐 야구배트 응원막대가 기념품으로 제공된다.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기준에 따라 전체 규모의 30% 관중 입장이 가능하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5극 3특 전략에 라이즈 초광역 개편하는데 지역은 '논의 無'…"선제 기획 필요"
  2. 오용준 한밭대 총장 “기업 상주형 첨단전략 거점 과기대 필요"
  3. "종량제봉투 사재기 자제해야"…대전 자치구 '수급 안정'
  4. 대전 학교 급식 다시 파업… 직종교섭 난항으로 26~27일 경고파업
  5. 대전 안전공업 참사 첫 발인 엄수… 희생자 장례 절차 본격화
  1. 대전충남경총 제45회 정기총회… 지역경제 발전 공로 7명 표창
  2. 대전.충남 행정통합 무산 책임 두고 김태흠 지사.김선태 의원 격돌
  3. [중도일보 독자권익위 3월 정례회] 행정통합·산단화재·지역의사제 등 논의
  4. [사설] 수도권 '쓰레기 대란', 비수도권도 남 일 아니다
  5. [사설] 정부, 중동發 경제 위기에 비상 대응

헤드라인 뉴스


안전공업 화재 참사 대표 유족에 공식 사과…막말 논란은 침묵

안전공업 화재 참사 대표 유족에 공식 사과…막말 논란은 침묵

74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대전 대덕구 안전공업 화재 참사에 대해 손주환 대표이사 등 경영진이 유족 측에 공식 사과했다. 26일 오후 5시 대전시청 1층에 마련된 합동분향소에서 손 대표는 "희생자 그리고 유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라며 "사고 수습과 희생자 보상에 최선을 다하겠다. 유족분들께 일일이 사죄드리고 있는 중"이라고 했다. 이날 손 대표는 준비한 원고를 읽으며 연신 "죄송하다"는 말만 반복했다. 다만 참사 후 화재 관련 언론 보도를 두고 일부 직원들을 향해 폭언한 것에 대해선 침묵했다. 사고 발생 전 사 측이 직원들..

[재산공개] 이장우 대전시장 29억…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마이너스 3억
[재산공개] 이장우 대전시장 29억…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마이너스 3억

충청권 광역단체장 4명 가운데 김태흠 충남지사를 제외한 이장우 대전시장, 최민호 세종시장, 김영환 충북지사 등 3명의 재산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충청권 시도의장 4명 중에는 이양섭 충북도의장이, 대전 5개 구청장 중에는 서철모 서구청장이 가장 재산이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는 26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공직자 재산현황을 관보를 통해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충청권 4개 시·도지사 가운데서는 이장우 대전시장이 29억 6000만 원으로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했다. 전년보다 9300만 원 늘어난 규모다...

한화 이글스, 28일 대전서 2026 KBO리그 첫 승 노린다
한화 이글스, 28일 대전서 2026 KBO리그 첫 승 노린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28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키움 히어로즈를 상대로 2026 KBO리그 개막전을 치른다. 한화는 개막전 선발투수로 외국인 용병 투수 윌켈 에르난데스를 낙점했다. 베네수엘라 출신 에르난데스는 우완 스리쿼터 유형으로 최고 156㎞, 평균 150㎞ 이상의 구속을 자랑한다. 특히 지난 시범경기에서 두 차례 등판해 1패, 평균자책점 4.50의 기록했다. 다소 아쉬운 성적이지만, 이닝당 출루 허용(WHIP·0.90)과 피안타율(0.167) 등의 세부 지표는 준수하는 평가를 받는다. 키움은 지난 시즌 8승 4패, 평균..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화재 참사 희생자에게 사과하는 안전공업 대표이사와 상무 화재 참사 희생자에게 사과하는 안전공업 대표이사와 상무

  • ‘골든타임을 사수하라’ ‘골든타임을 사수하라’

  • 서산 석유비축기지 시찰하는 이재명 대통령 서산 석유비축기지 시찰하는 이재명 대통령

  • 천안함 46용사 묘역 찾은 이명박 전 대통령 천안함 46용사 묘역 찾은 이명박 전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