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컨소시엄에는 백석대 송기신 총괄부총장을 비롯한 부산가톨릭대, 대구보건대, 인제대, 삼육대, 덕성여대, 강남대 협약 관련자들이 참석했다.
컨소시엄 참여 대학들은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혁신공유대학 사업으로 기업 및 사회가 요구하는 맞춤형 혁신 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과정 공동 운영, 학사제도 개편, 각종 자원공유 등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아울러 4차 산업혁명 신기술 분야인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핵심인재 양성을 위한 융합교육과정 개발·운영에도 힘쓸 예정이다.
장종현 총장은 "앞으로 교육과정 개발 및 학사제도 개편 등으로 혁신공유대학 사업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사업 참여 대학들이 힘을 합쳐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대한민국 디지털 바이오헬스 분야 핵심인재 양성에 적극 나서겠다"고 했다.
천안=김한준 기자 hjkim7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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