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치매안심센터와 부성 1동장 및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함께 신당 1통 치매안심마을 내 신대노인정에 치매예방 체조수첩, 치매조기검진 체크리스트를 배부해 집에서도 간편하게 치매 예방수칙을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코로나19 확산방지뿐만 아니라 치매 환자 발굴, 관리, 예방까지 빈틈없는 치매 관리망을 강화해 치매 환자와 가족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돌봄 부담을 덜어 줄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에 이바지하겠다"고 했다.
천안=김래석 기자 kns9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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