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회 리더십 캠프'에는 새로 선출된 반장과 부반장들로 구성된 학생회 임원 66명이 참여했다.
제21대 학생회 임원들은 질서 있는 학교 생활을 위한 생활규정을 협의한 뒤 농구공 볼링, 짐볼 배구, 단체 줄넘기를 하며 단합을 다졌다.
김미석 교장은 "질서정연하면서도 활기차게 경기에 임하는 모습을 보니 역시 지구촌으로 뻗어 나가는 미덕인(美德人)답다"며 학생회 임원들을 격려했다.
학생회 임원들도 "지구촌 인재로서 지역 사회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길 것"을 다짐했다. 충주=최병수 기자 cbsm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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