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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취임한 박광태 심임 논산시자율방범연합대장(고려제빙 대표·사진)의 취임일성이다.
‘방범순찰은 논산시민의 행복의 배가된다’는 슬로건으로 새로운 출발을 다짐한 박 연합대장은 “내 자녀 내 지역은 내가 지키자라는 신념으로 범죄예방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주도적 역할을 해왔지만, 아직도 우리 손길이 필요한 곳이 많다”라며 “더 봉사하고 더 희생해 어둡고 소외된 곳에 밝은 빛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대전고등학교와 수원과학대를 졸업한 박 연합대장은 2007년 부적자율방범대 입회 이후 2014년 부적자율방범대장, 2018년 논산시자율방범연합대 부대장, 2020년 수석부회장 등을 거친 후 연합대장으로 새롭게 취임했다.
대원들로부터 호평받는 박 대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논산경찰서장 감사장, 논산시장 표창패, 충남지방경찰청장 감사패를 받는 등 폭넓은 사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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