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우송정보대 제공. |
우송정보대 평생교육원은 4일 대전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와 2021년 전문위탁교육 '유튜브 크리에이터 양성' 과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우송정보대 평생교육원은 2021년 제대군인 위탁교육기관 '유튜브 크리에이터 양성' 과정 기관으로 선정됐다. 본 과정의 교육대상은 5년 이상 군 복무한 전역자와 전역 예정자들이다.
초등학생 장래희망 1위로 꼽히고 있는 유튜버 등 크리에이터는 남녀노소 누구나 접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맞춤형 콘셉트와 트렌드를 익힌다면 1인 미디어에 대한 이해도가 더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교육원은 이들의 사회진출과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적성과 특기를 살려 4차 산업시대에 걸맞은 창작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1인미디어 창작자를 양성하는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조훈희 기자 chh7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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