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4일자로 부임한 최생영 농협중앙회 논산시지부장(56·사진)의 취임일성이다.
온화한 성품과 뛰어난 리더십을 두루 겸비해 앞으로 논산시 농업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신임 최 지부장은 “지역 농업단체와 적극 소통해 농업인 권익증진과 농업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농협이 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최 지부장은 충남 논산 출신으로 연무중, 문일고, 한남대학교를 졸업하고 89년 농협에 입사한 이래 충남도지회 검사과장, 청양군지부 과장, 충남지역본부 축산팀 과장, 논산시지부 차장(3년 근무), 충남지역본부 축산팀장, 농협 경제지주 등을 역임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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