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구 (사)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 회장이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사진=(사)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 제공 |
박찬구 (사)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장(위월드 대표이사)이 코로나19 극복과 조기종식을 응원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캠페인은 코로나를 극복하자는 의미를 담아 지난해 3월부터 릴레이로 진행되고 있다.
박 회장은 조재연 대전세종지방중기청장 지목으로 캠페인에 참여했고, 다음 주자론 최수만 대전테크노파크 원장, 방기봉 대덕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 김병순 나노하이테크 대표를 지목했다.
박 회장은 "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지역 간 거리를 좁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며 "모든 기업인 뿐만 아니라 국민들이 뜻과 행동을 함께해 코로나 조기종식을 맞이하자"고 말했다.
올해 창립 25주년을 맞이한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는 벤처 창업 활성화와 클러스터 활성화, 투자환경 조성, 인재육성, 교류 협력 사업을 추진하는 지역대표 단체 중 하나다.
협회는 선배기업과의 교류를 지원하고, 창업자 지원프로그램을 연계하는 한편 예비 벤처인에 대한 벤처문화 활성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대덕연구단지와의 시너지효과를 노리기 위해 대덕벤처육성촉진지구 활성화를 유도하는 동시에 대덕연구단지에 입주한 벤처기업에서 필요한 공동구매 사업을도 지원한다.
현장 중심의 맞춤형 벤처인력을 양성하고, 벤처 인력을 연계하는 한편 CEO들이 참여하는 포럼도 개최하고 있다.
송익준 기자 igjunbabo@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