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당첨결과] 944회 1등 탄생한 명당은

  • 비주얼
  • 인포그래픽

[로또당첨결과] 944회 1등 탄생한 명당은

  • 승인 2021-01-04 10:43
  • 수정 2021-06-26 18:19
  • 한세화 기자한세화 기자
로또944
로또 944회 1등의 주인공은 누구일까?

지난 2일 로또복권의 사업자인 동행복권에서 판매하는 로또 944회 당첨번호가 2, 13, 16, 19, 32, 33으로 추첨이 됐다. 2등을 결정하는 보너스 번호는 42였다.

이번 회차에서 모든 번호가 일치한 1등 당첨자 수는 13명, 총 당첨금액은 255억 원이며, 이들이 받게 되는 당첨금은 1인당 약 20억 원이다.

그렇다면, 로또 명당은 어디인지 살펴보자.



우선 서울특별시에서 3명이 당첨됐다. 마포구 양화로 115 '서교동가판점'에서 자동, 마포구 마포대로 112-5 '용꿈돼지꿈'에서 수동, 송파구 가락로11길 19 '어머화장품'에서 자동이다.

부산광역시에서도 한 명이 나왔는데, 해운대구 재반로 249 '로또복권방'에서 수동이다.

이어 인천광역시에서도 한 명이 배출됐는데, 서구 완정로 179 검단제이원빌딩 108호 '노다지로또'에서 자동이다.

이번 회차는 특히 경기도권에서 절반 이상 당첨자가 나와 눈길을 끈다.

광주시 오포로 899 우림아파트 상가 '오포우림로또'에서 수동, 시흥시 오이도로 167(정왕동) '오이도직판장마트'에서 수동, 안산시 상록구 예술대학로 226 상가2호 '더드림'에서 자동, 안성시 서동대로 7184 광장휴게소 '행운복권방'에서 자동, 용인시 기흥구 구성로 75-1 '대성기획'에서 자동, 평택시 고덕여염 10길 86 104호 '로또마트'에서 수동, 평택시 송탄로 160 '서정천하명당'에서 자동이다.

마지막으로 충남 아산시 온천대로 1531 '달성로또복권판매소'에서 수동으로 로또 944회 로또 1등의 주인공이 탄생했다.


한세화 기자 kcjhsh9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상가 공실 해소될까… 세종시 상가용도 추가 완화 나서
  2. 다시 살펴본 '어진·나성·대평동' 상권 공실, 심각 그 이상
  3. 연암대-㈜그린플러스 MOU 체결
  4. 천안시의회 복지문화위원회, 제주 워케이션 정책 벤치마킹
  5. 천안중앙도서관, '시니어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1. 남서울대, 충남도.아산시.서산시 3개 육아종합지원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2. 한기대 김상연 교수 연구팀, '한국컴퓨터종합학술대회' 최우수논문상
  3. 법인카드 사적 유용 의혹 이진숙 방통위원장 경찰 출석
  4. 임영웅 VS 장윤정 전국구 트롯 신동 김태웅의 선택은?
  5. 대통령 방문에도 충청권은 빈손… 실망감 커

헤드라인 뉴스


대통령 방문에도 충청권은 빈손.... 실망감 커

대통령 방문에도 충청권은 빈손.... 실망감 커

이재명 대통령의 충청권 방문에 지역 현안 건의를 기대했지만, 개인 민원 소통 구간으로 전락하면서 지역 사회의 실망감이 커지고 있다. 해양수산부 이전 문제가 거론되기는 했지만, 정부의 입장만 되풀이 하는 등 심도 있는 대화는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대전·충남 통합과 충청권메가시티, CTX(충청광역급행열차), 대전교도소 이전 등 지역 현안은 논의테이블에 오르지도 못했다. 이 대통령은 4일 대전DCC에서 '충청에서 듣다, 충청 타운홀 미팅'을 열고 지역 연구자, 창업가, 자영업자, 노동자 등 다양한 시민들과 마주 앉아 과학기술 정책의..

충청 보수야권, "행정수도 혜택? 이 대통령 충청인 농락"… 부글부글
충청 보수야권, "행정수도 혜택? 이 대통령 충청인 농락"… 부글부글

충청 보수야권이 4일 대전을 찾아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을 재확인한 이재명 대통령에게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해수부 부산 이전 추진과 함께 충청이 이미 행정수도 이전 혜택을 받았다는 이 대통령의 주장을 충청에 대한 철저한 배제, 행정수도 완성이란 국가적 약속을 뒤엎는 중대 사안으로 규정하고, 전면적인 투쟁에 나설 계획이다. 앞서 이 대통령은 4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국민소통 행보, 충청의 마음을 듣다'라는 주제로 타운홀 미팅을 진행했다. 전날인 3일 취임 30일 첫 기자회견에서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을 재확인한 것을 넘어 충청..

벼랑 끝까지 몰린 충청 자영업자... 폐업자 수 7만 4000명 넘어섰다
벼랑 끝까지 몰린 충청 자영업자... 폐업자 수 7만 4000명 넘어섰다

2024년 충청권에서 폐업 신고를 한 사업자가 사상 처음으로 7만 4000명대를 넘어섰다. 폐업 사유를 사업 부진으로 답한 이들이 대다수인데, 경기 침체에 따른 소비위축으로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이 여과 없이 드러나고 있다. 6일 국세청 국세 통계에 따르면 2024년 개인·법인을 포함해 폐업 신고를 한 대전·세종·충남 사업자는 7만 4018명으로 집계됐다. 폐업자는 2020년 6만 4777명에서 2021년 6만 3543명, 2022년 6만 2710명으로 감소세를 보이다 2023년 들어 7만 1923명으로 7만 명대를 처음으로 돌파했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시원한 물놀이로 무더위 날려요’ ‘시원한 물놀이로 무더위 날려요’

  • 이재명 대통령, ‘충청의 마음을 듣다’ 이재명 대통령, ‘충청의 마음을 듣다’

  • 취약계층을 위한 정성 가득 삼계탕 취약계층을 위한 정성 가득 삼계탕

  • 대통령 기자회견 시청하는 상인들 대통령 기자회견 시청하는 상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