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지난 3월 지방하천 4개소 26km에 대한 일제조사를 실시했고 우기철 도래 전인 4~6월 하천 퇴적토 준설, 유수 지장목 제거 등 공사를 완료 자연재해에 대비했다.
특히 하천 구역 내 불법행위 단속, 재해 위험지역 예찰활동 강화, 여름 집중호우 및 태풍 발생 시 신속한 응급복구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앞으로도 아름답고 쾌적한 하천환경 조성을 위한 하천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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