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당첨결과] 941회 1등 탄생한 명당은?

  • 비주얼
  • 인포그래픽

[로또당첨결과] 941회 1등 탄생한 명당은?

  • 승인 2020-12-15 14:31
  • 한세화 기자한세화 기자
로또941
로또 941회 1등의 주인공은 누구일까?

지난 12일 로또복권의 사업자인 동행복권에서 판매하는 로또 941회 당첨번호가 12, 14, 25, 27, 39, 40으로 추첨이 됐다. 2등을 결정하는 보너스 번호는 35였다.

이번 회차에서 모든 번호가 일치한 1등 당첨자 수는 16명, 총 당첨금액은 216억 원이며, 이들이 받게 되는 당첨금은 1인당 약 13억 원이다.

그렇다면, 로또 명당은 어디인지 살펴보자.



우선 서울특별시에서 2명이 나왔다. 관악구 보라매로2길 11 '천하명당관악점'에서 수동, 서초구 강남대로 212 '뮤직마트'에서 자동이다.

부산광역시에서도 2명이 배출됐는데, 북구 시랑로 138 '럭키'에서 수동, 해운대구 양운로 98,(좌동) 'CU(좌동중앙점)'에서 자동이다.

광역시별로 대구광역시 달서구 월배로 452,(송현동) '복권명당(서부점)'에서 수동, 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촌로 147 세븐일레븐 '빛고을로또'에서 자동,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덕대로 594 타워코리아나주상복 'GS25(대전도룡점)'에서 반자동이다.

경기도에서는 무려 6명이 당첨됐다. 남양주시 묵현로 11-3 '천마산 쉼터 복권명당'에서 수동, 부천시 소사구 자유로 33 '가판점'에서 자동, 안산시 단원구 신길중앙로1길 40,(신길동) '대박복권방'에서 자동, 화성시 경기동로 476 '일등드림복권방'에서 자동이다. 용인에서는 2명이 나왔는데, 기흥구 용구대로 1885 '로또휴게실'에서 자동, 처인구 포곡로118번길 26-1 유성 시티빌 '씨유 용인포곡둔전점'에서 수동이다.

기타 지역으로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626,(칠금동) '로또천국'에서 수동, 충남 천안시 서북구 한들1로 88 천안백석 LH천년나무 1단지 아파트 '수복권방'에서 수동, 충남 천안시 서북구 미라2길 22-4,(쌍용동) 'GS25(천안장미점)'에서 자동으로 로또 941회 1등의 주인공이 탄생했다.


한세화 기자 kcjhsh9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신세계백화점 앞 6중 추돌사고…1명 숨지고 2명 중상 등
  2. 천안시, 11월 '단풍' 주제로 모바일 스탬프투어 운영
  3. 남서울대, '제5회 국제 한국어 말하기 대회' 개최
  4. 천안법원, 교통사고 후 허위 진술로 범인도피 도모한 연인에게 '철퇴'
  5. 김진명 작가 '세종의 나라'에 시민 목소리 담는다
  1. 대전문화방송과 한화그룹 한빛대상 시상식
  2. 천안법원, 투자자 기망한 60대 음식물쓰레기 처리업자 '징역 2년 8월'
  3. 전교생 6명인 기성초등학교 길헌분교 초대의 날 행사
  4. 한기대 '신기술.첨단산업분야 인재양성 콘퍼런스' 개최
  5. 천안시, 지역사회치매협의체 회의 개최

헤드라인 뉴스


"일본 전쟁유적에서 평화 찾아야죠" 대전 취재 나선 마이니치 기자

"일본 전쟁유적에서 평화 찾아야죠" 대전 취재 나선 마이니치 기자

"일본에서도 태평양전쟁을 겪은 세대가 저물고 있습니다. 80년이 지났고, 전쟁의 참상과 평화를 교육할 수 있는 수단은 이제 전쟁유적뿐이죠. 그래서 보문산 지하호가 일본군 총사령부의 것이었는지 규명하는 게 중요합니다."일본 마이니치 신문의 후쿠오카 시즈야(48) 서울지국장은 5일 대전 중구 보문산에 있는 동굴형 수족관 대전아쿠아리움을 찾아왔다. 그가 이곳을 방문한 것은 올해만 벌써 두 번째로 일제강점기 태평양전쟁의 종결을 앞두고 용산에 있던 일본군 총사령부를 대전에 있는 공원으로 옮길 수 있도록 지하호를 만들었다는 기록이 있는데, 그..

학생·학부모 10명 중 8명 "고교학점제 폐지 또는 축소해야"… 만족도 25% 미만
학생·학부모 10명 중 8명 "고교학점제 폐지 또는 축소해야"… 만족도 25% 미만

올해 고1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고교학점제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제도 시행 첫 학기를 경험한 응답자 중 10명 중 8명 이상이 '제도를 폐지하거나 축소해야 한다'고 답했으며, 학생들은 진로 탐색보다 대학입시 유불리를 기준으로 과목을 선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종로학원은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고1 학생과 학부모 47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75.5%가 '만족하지 않는다'고 답했다고 6일 밝혔다. 반면 '만족한다'는 응답은 4.3%, '매우 만족한다'는..

대전 갑천생태호수공원, 개장 한달만에 관광명소 급부상
대전 갑천생태호수공원, 개장 한달만에 관광명소 급부상

대전 갑천생태호수공원이 개장 한 달여 만에 누적 방문객 22만 명을 돌파하며 지역 관광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6일 대전시에 따르면 갑천생태호수공원은 9월 말 임시 개장 이후 하루 평균 7000명, 주말에는 최대 2만 명까지 방문하는 추세다. 전체 방문객 중 약 70%가 가족·연인 단위 방문객으로, 주말 나들이, 산책과 사진 촬영, 야간경관 감상의 목적으로 공원을 찾았다. 특히 추석 연휴 기간에는 10일간 12만 명이 방문해 주차장 만차와 진입로 혼잡이 이어졌으며, 연휴 마지막 날에는 1km 이상 차량 정체가 발생할 정도로 시민들의..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과학기술인 만남 이재명 대통령 과학기술인 만남 이재명 대통령

  • ‘사랑 가득한 김장 나눠요’ ‘사랑 가득한 김장 나눠요’

  • 수능 앞 간절한 기도 수능 앞 간절한 기도

  • 국민의힘 충청권 지역민생 예산정책협의회 국민의힘 충청권 지역민생 예산정책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