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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을 위해 물품을 후원해주신 대전신한라이온스클럽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6-B지구 대전신한라이온스클럽(회장 김영준) 회원 일동은 지난 11일 성락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경화)을 방문해 라면과 세제 등 2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김영준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이웃들이 더 힘들지 않도록 이겨내는데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경화 관장은 "후원물품은 성락복지관에서 부설로 운영하는 중구 무지개푸드마켓 5호점에 비치해 놓고 중구지역의 긴급지원 대상자와 저소득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이 관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에도 해마다 잊지 않고 복지관과 연계해 봉사활동과 함께 많은 물품을 지원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여러분들의 따뜻한 사랑나눔의 마음이 전해지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대전신한라이온스클럽은 매년 성락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해 봉사활동과 후원활동을 통해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나눔을 꾸준히 지속해 오고 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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