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지난 2018년 최우수기관, 지난해 우수기관에 이어 3년 연속 수상을 기록하며 이 분야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평가는 전국 161개 공공하수도관리청 대상 공통, 하수도 운영·관리, 하수도정책 3개 분야 총 33개 항목을 심사했다.
심사에서 군은 하수도 보급률 및 안전관리 대응능력 향상, 노후시설 개선 등 주민보건위생 증진을 위한 하수도 정책·관리·운영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동춘 상하수도사업소장은"앞으로도 모든 주민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수질 및 수생태계 보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증평군은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평가 3년 연속 수상뿐 아니라 지난 2017년에는 지방하수도 경영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되기도 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