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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노인복지관과 태안우체국은 지난 7일 '2020년 행복배달 소원우체통' 사업을 진행했다. |
"수리수리 마수리 소원아 이뤄져라~ 소원우체통에 편지를 보내주세요."
태안노인복지관(관장 정성채)은 지난 7일 태안우체국(국장 김범경)과 함께 ‘2020년 행복배달 소원우체통’ 사업을 진행했다.
‘소원우체통’은 편지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인 홀몸 어르신이 다양한 욕구를 표현하고 우체국과 복지관이 이에 맞는 물품을 지원해 어르신의 경제적·정서적 어려움을 완화하는 사업이다.
노인복지관은 이번 행복배달 소원우체국 에 참여한 어르신은 총 15명이며 참여한 어르신 전원에게 8일부터 어르신 가정에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의 생활지원사가 소원을 선물할 계획이다.
'소원우체통 사업'은 전국적으로 활발하게 시행되고 있다. 일례로 경북 영주시는 지역 내 도움을 필요로하는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사연을 적어 복지관 등에 비치된 우체통에 넣어주면 된다. 사연이 선정되면 어르신이 소원하는 물품(보행보조기, 생필품 등)을 제공하고 있다.
태안=김준환 기자 kjh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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