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대전점, "연말 향긋한 디퓨저로 완성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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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대전점, "연말 향긋한 디퓨저로 완성해요"

  • 승인 2020-12-08 09:41
  • 수정 2021-07-20 00:22
  • 이해미 기자이해미 기자
롯데백화점 대전점 디퓨저 전문 매장 우드윅 사진-1
사진=롯데쇼핑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지하 1층 ‘우드윅’ 매장에서 연말 분위기를 업그레이드해줄 다양한 종류의 디퓨저를 제안했다.

프리미엄 아로마향과 십자 나무심지 타는 소리로 매력적인 분위기를 조성하는 오리진 캔들은 우드윅의 대표 제품이다. 디퓨저는 제습 효과와 공기정화,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기념일과 집들이, 결혼 선물로 큰 인기다.

 

디퓨저는 향수와 같은 액체를 담아서 향기를 퍼지게 하는 인테리어 소품이다. 중세시대 유럽에서 디퓨저가 사용되기 시작했는데 귀족계층은 허브나 꽃에서 추출한 아로마 오일을 나무스틱으로 만든 리드를 이용해 실내에 은은하게 발향시켰다. 

 

유체의 속도를 감소시키고, 그 운동에너지의 일부를 정압으로 변화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 단면적이 서서히 확대된 유로를 말한다. 

 

유로의 증가 비율이 너무 크면 벽면에 따라서 역류가 생겨서 손실이 증대한다. 터보형의 펌프나 송풍기는 유체에 주어진 운동에너지를 압력으로 변환하기 위하여 임펠러의 토출 축에 정익, 안내날개, 와권케이싱 등의 디퓨저가 설치된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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