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립박물관 12월부터 실감콘텐츠 체험관 운영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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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립박물관 12월부터 실감콘텐츠 체험관 운영에 나서

  • 승인 2020-11-26 15:32
  • 한상안 기자한상안 기자
실감콘텐츠1
사진제공: 속초시
강원 속초시립박물관은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모사업인 "2020년 공립박물관 실감 콘텐츠 제작 및 활용 사업" 이 완료되어 12월부터 일반 시민에게 공개한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시립박물관의 실감 콘텐츠는 총사업비 4억 원이 투자되어 "1950년 흥남탈출"을 모티브로 실감 미디어 영상체험과 실향민문화촌 AR 체험을 운영한다.

실감 미디어 영상은 1950년 12월 흥남을 탈출하는 과정에서 결혼을 약속한 꽃분이와 헤어진 뒤 남한에 정착 후 다시 꽃분이를 만나는 여정을 실감 영상으로 그려내어 실향민의 문화와 삶의 애환을 간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콘텐츠이며, AR 체험은 실향민문화촌의 이북 5도 가옥의 특징과 음식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으며, 8가지의 미션을 수행한 후에는 속초사자놀이 영상 관람과 함께 기념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속초시립박물관장(김상희)은 "박물관의 지역성, 역사성 및 상징성을 갖춘 콘텐츠에 4차 산업기술(실감기술 등)을 접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관람객에 제공하여 박물관의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말하며, 향후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디지털 뉴딜 전시·관람 서비스를 구축하기 위해 2021년도에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스마트 박물관·미술관 구축사업」의 공모사업에 적극 응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속초=한상안 기자 dhlfy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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