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 구정리터널 '안전장비 시험장'으로 개발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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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 구정리터널 '안전장비 시험장'으로 개발 착수

  • 승인 2020-11-26 15:34
  • 수정 2021-05-13 10:19
  • 방원기 기자방원기 기자
국가철도공단 사옥사진 3 (단독)

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는 옛 경부선 폐터널인 구정리터널을 '터널 안전장비 시험장'으로 개발하는 사업에 착수한다고 26일 밝혔다.

공단은 구정리 터널을 드론 및 고속주행 영상스캐너 등 신기술을 활용한 터널 안전장비 시험장으로 개발하기 위해 사업시행자를 선정했으며 내년 1월에 개장할 예정이다.

철도 폐터널은 레일바이크, 농산물저장고, 와인터널, 자전거도로 등의 용도로 활용된 바 있으며, 본부는 국내 최초로 철도기술개발 시험장으로 활용도를 확대했다.

성영석 본부장은 "철도 폐터널 등 유휴부지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공간으로 개발하고, 이를 통해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가철도공단은 빠르고 안전하고 쾌적한 철도로 국민과 함께 가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있다.

고속철도 수혜지역 확대, 일반철도 고속화 등으로 고속 이동 서비스를 제공과 광역철도망 구축을 통해서 대도시권 교통난을 해소하고, 노후시설 개량, 자연재해 예방 시설물 성능보강 등으로 운행 안정성 강화, 스크린도어 설치 등 안전시설 개량으로 철도 이용객 안전강화, 교통약자를 위한 설비확충, 방음벽 설치 등으로 쾌적한 철도시설환경 구축, 온실가스 감축, 사업 시 생태계 훼손 최소화 등 환경보전·개선활동 지속 등을 추진 중이다.

방원기 기자 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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