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보라매 크리스마스트리 축제 점등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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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보라매 크리스마스트리 축제 점등식 개최

  • 승인 2020-11-26 15:44
  • 수정 2021-05-06 09:44
  • 김소희 기자김소희 기자
사진1_보라매 크리스마스트리 축제 점등식 개최4
대전 서구는 25일 크리스마스트리 축제 점등식을 개최하고 서구청 앞 보라매공원을 밝고 따뜻하게 물들였다. 서구제공

대전 서구는 지난 25일 청사 앞 보라매공원에서 크리스마스트리 축제 점등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예년과는 달리 50인 이내의 교인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소규모로 진행했다.

점등식은 CTS 대전방송, 대전광역시 장로연합회, 대전 서구 교회협의회가 주최하고 대전 서구가 후원하는 행사로, 보라매공원을 서구의 대표적 명소로 자리매김하고자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에 설치되는 크리스마스트리는 내년 1월 24일까지 2개월간 불을 밝힐 예정이다.

장종태 구청장은 "매년 밝히는 크리스마스트리이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더 각별한 의미를 지니는 것 같다"며 "트리로 인해 지친 주민들의 마음에 따뜻한 희망의 빛이 스며들어 삶의 활력을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 서구에 위치한 보라매공원은 도심 속 휴식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보라매공원 부지는 1952년 공군 항공병 학교가 창설되고 공군 기술교육단, 기술고등학교, 공군교육사령부로 사용됐다. 1988년 11월, 경남 진주로 기지를 이전할 때까지 대한민국 공군의 교육장소로 활용된 곳이다. 공군의 옛 터전임을 알리고자 보라매라는 이름을 공원에 붙이게 됐다. 보라매공원은 총 3곳으로 분류된다. 대전지하철 탄방역 근처의 보라매공원, 대전시청 앞 보라매공원, 대전시청 건물 뒷편 보라매공원이다. 


김소희 기자 shk3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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