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철 교수<사진 왼쪽>, 이세범 직원 |
대전대 대전한방병원 정인철 교수와 이세범 직원 소방의 날(9일)을 기념해 표창을 수여했다고 11일 밝혔다.
정 교수는 지난해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리 상담을 통해 정신 건강 향상을 도모해 건강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이세범 직원은 대전한방병원 시설팀에서 소방 안전을 위해 내부시스템 구축과 교육 등을 활발히 수행한 공을 인정받았다.
한편, 소방의 날은 국민들에게 화재에 대한 경각심과 이해를 높이고 사전에 예방하게 해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화재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제정한 기념일이다.
박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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