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합공학캠프는 4차 산업혁명을 기반으로 한 과학기술의 발달을 체험하고 지속적인 진로개척을 위해 계획되었으며 희소성 있는 교구 활용을 통해 창의체험 교육 활동을 하고 진로개발을 증진시키기 위해 실시되었다.
이번 행사는 3D프린터, 로봇, 드론을 주제로 총 72명의 학생이 참가했으며 학생들이 직접 제작하고 프로그래밍(코딩)해 실습해보는 활동을 했다.
충주중산고 이병근 교장은 "앞으로도 양질의 4차 산업혁명 특화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활동을 계획하겠다"고 말했다. 충주=최병수 기자 cbsm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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