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뉴스] 롯데백화점 대전점 델리 그랜드 이벤트, 아웃도어 상품전 풍성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3일 남은 정기세일에서 풍성한 행사와 이벤트를 제공한다.

9층 특설매장에서는 아웃도어&골프 가을·겨울 상품전이 열린다. 'K2', '코오롱스포츠', '블랙야크', '노스페이스', '아이더' 등이 참여한다.

'엘칸토' 구두 특집전도 같은 행사장에서 진행되고 남성화와 여성화 모두 5만9000원 균일가로 제안한다.

1층과 지하 1층에서는 신규 브랜드와 새단장 오픈 브랜드를 선보인다.

13일 프리미엄 스니커즈 편집샵 '스니커바'가 신규 오픈한다. 해외명품, 스포츠 라이징 브랜드 상품을 준비했고 '구찌', '골든구스', '알렉산더맥퀸', '메종마르지엘라' 등 300여 개 스타일의 스니커즈를 만날 수 있다.

신규 오픈을 기념해 베스트 아이템을 할인된 가격과 한정수량으로 선보이고, 당일 일정 금액 구매시 엘 포인트도 적립해 준다.

지하 1층에는 지역 최초 '엘지전자·삼성전자 프리미엄 스토어'가 16일 오픈한다. 리뉴얼 오픈하는 프리미엄 스토어는 기존 대비 2.5배 확대 운영되고, 테마별로 콘텐츠를 구성, 체험형 공간도 확대했다.

한편 '델리' 그랜드 오픈 축하 이벤트로 당일 브랜드 5만 원 이상 구매 시 지하 1층 '빈스토리'에서 스페셜 커피 또는 산양우유 아이스크림을 증정한다.
이해미 기자 ham7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