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인포] 온라인수업,재택근무하며 드는 생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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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인포] 온라인수업,재택근무하며 드는 생각은?

  • 승인 2020-10-03 15:12
  • 한세화 기자한세화 기자
추석인포-온라인수업재택근무하면서드는생각은
'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 수업과 재택근무가 늘어나면서 지금껏 우리 사회에서 볼 수 없던 변화들이 생겨나고 있다.

온라인설문조사 전문업체 패널나우가 지난달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만 14세 이상 성인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수업·재택근무하며 드는 생각은? 이라는 주제로 설문을 진행했다.

그 결과, '온라인에서는 제약이 많아 여러모로 답답하다'라는 응답이 24.9%로 가장 큰 비율을 나타냈다.

총 3만7340건의 투표수 중 9284건이 이에 해당한다.



이어 '등하교, 출퇴근 준비를 일찍부터 하지 않아서 좋다' 13.5(5026건), '종일 컴퓨터만 보고 앉아 있으려니 정말 힘들다' 12.0%(4496건), '마스크도 안 쓰고 위험하지 않아서 편하다' 11.2%(4174건), '처음에는 집에서 하니 편했는데, 이제는 사람들과 만나고 밖에 나가고 싶다' 9.9%(3712건), '교통비, 식비가 줄어서 좋다' 8.7%(3239건), '화상채팅을 할 때도 깨끗한 차림으로 있어야 해서 불편하다' 5.2%(1948건), '처음에는 불편해서 빨리 오프라인으로 바뀌기를 기다렸는데 지금은 온라인에 완벽 적응했다' 4.2%(1583건) 순이다.


한세화 기자 kcjhsh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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