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일자리사업 참여자 294명 모집

  • 전국
  • 충북

옥천군, 일자리사업 참여자 294명 모집

9월4일까지 99개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 승인 2020-08-31 09:25
  • 이영복 기자이영복 기자
옥천군은 8월31일부터 9월4일까지 99개 일자리사업에 참여할 군민 294명을 모집한다.

이번 일자리사업은 4개 분야로 취약계층의 생계안정을 위한 공공근로사업, 청년구직자의 실업난 해소를 위한 청년희망일자리사업, 행정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군민행복일자리사업,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이다.

총 선발인원은 총 294명으로 공설시장 및 주차타워청소 등 총 41개 사업에 178명, 청년희망일자리사업 총 선발인원은 구인업체 DB정리 등 총 52개 사업에 103명, 군민행복일자리사업(10차) 추가모집 로컬푸드직매장 운영활성화 등 5개 사업에 10명,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2차) 추가모집 문화재기동유지보수단 3명 등이다.

일자리사업에 관심이 있는 주민은 옥천군청 홈페이지 채용공고 란을 확인하거나 전화 문의를 통해, 각 일자리사업들의 세부 사업명과 사업별 선발인원, 참여자격, 근로조건 등은 확인하고, 본인이 신청할 사업을 선정한 후 접수처에 방문하면 된다. 옥천=이영복 기자 pungluiin@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권익위 간부 이어 세종시 '고교생' 숨진 채 발견...지역사회 경종
  2. “전세사기 피해 금융권보다 후순위인 개인 피해자 먼저 변제”
  3. 황명선 의원, 軍 의사양성 국군의무사관학교 설치법 대표 발의
  4. 대전 0시축제 공연장에 뜬 트롯가수 영호..."하면된다' 노래로 희망선물
  5. 천안시, 광복절 경축식 자체 행사로 37년 정통성 유지·계승키로
  1. 세종 종촌종합사회복지관, 10대 명예 관장에 홍지복 세종라이온스 회장 위촉
  2. 대전시체육회-중국 우한시 강한대 탁구선수단, 탁구·문화 교류전 진행
  3. "새 생명이 구급차에서"… 대전 소방대원들 대응 빛나
  4. "구리 팔려고"…대전서 에어컨 실외기 17대 훔친 60대 구속 송치
  5. 좀처럼 떨어지지 않는 수박 가격

헤드라인 뉴스


[기후대응댐 리포트] "규제없다" 못 박은 `지천댐`… 향후 일정은?

[기후대응댐 리포트] "규제없다" 못 박은 '지천댐'… 향후 일정은?

[기후대응댐 리포트] 3. 청양 지천댐, 기대효과와 향후 절차는? 정부가 14개 기후대응댐 건설 계획을 발표한 이후 이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먼저 이번 계획이 해마다 되풀이되는 홍수, 가뭄 피해 예방과 지역 발전을 위한 게임 중대 변곡점이 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 물론 수몰 등으로 인해 일부 지역 주민 삶의 터전이 사라지고 환경파괴 우려로 인한 반대가 없는 건 아니다. 중도일보는 이에 수면 위로 떠오른 기후대응댐 건설 배경과 효과, 주민반응, 갈등해법 등을 집중 보도함으로써 독자들의 알 권리 충족에 나서기로 했다. <편..

결국 반쪽난 광복절 기념식…정부·광복회·정치권 따로따로 개최
결국 반쪽난 광복절 기념식…정부·광복회·정치권 따로따로 개최

2024년 제79주년 8월 15일 광복절 경축식이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임명 때문에 국론 분열의 장이 됐다. 윤석열 정부의 묵묵부답에 광복회는 물론, 정치권과 독립운동단체 등이 광복절날에 각자 다른 장소에서 기념식을 따로 열었기 때문이다. 1965년 광복회 창립 이후 처음으로, 윤 정부의 친일 일변도 행보와 역사 왜곡논란이 8월 폭염처럼 뜨겁게 끓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광복절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광복절 경축식을 개최했다.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해 독립유공자 유족과 정부 부처, 국민의힘, 주한 외교단 등이 참석했다...

의대정원 추진때 국립의대 시설·예산 차질우려
의대정원 추진때 국립의대 시설·예산 차질우려

윤석열 정부의 의대정원 증원 추진 과정에서 국립대학 의과대학들의 시설 확보 및 관련 예산 조달에 큰 차질을 빚게 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서울강동갑)이 각 국립대학들로부터 제출받은 '비수도권 소재 국립대학 의대정원 증원 수요조사서'를 상세 분석한 결과다. 이에 따르면 의대 정원 증원 이후 학생 1 인당 연면적이 크게 하락하고 향후 7 년간 의과대학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9000억원 이상의 달하는 예산이 필요할 것으로 예측된다. 구체적으로는 충북대의 경우 정원 증원 이전 기준 학생 정원은 294명에 연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좀처럼 떨어지지 않는 수박 가격 좀처럼 떨어지지 않는 수박 가격

  • 고사리 손으로 만든 태극기 고사리 손으로 만든 태극기

  • ‘지하주차장 전기차 충전 금지’ ‘지하주차장 전기차 충전 금지’

  • 코로나19 재유행 조짐…북적이는 병원 코로나19 재유행 조짐…북적이는 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