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은하면의 새 명예면장으로 이범진 덕산실업 대표(74)가 위촉된 가운데 지난 24일 김석환 홍성군수를 비롯한 은하면장, 은하면 주민자치위원장, 이장협의회장 등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식을 진행했다. |
이에 따라 군은 지난 24일 김석환 홍성군수를 비롯한 은하면장, 은하면 주민자치위원장, 이장협의회장 등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식을 진행했다.
신임 이범진 명예면장은 은하면 대판리 출생으로 예산농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홍성군에서 근무했다.
이 명예면장은 "부족하지만 막중한 자리를 맡게 된 만큼 면민의 화합과 고향발전을 위해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봉사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홍성=이봉규 기자 nicon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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