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제공 |
한국갤럽이 지난 18∼20일 전국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서 '누가 민주당 대표가 되는 것이 가장 좋은가'라는 물음에 48%가 이낙연 후보라고 응답했다.
김부겸 후보는 15%, 박주민 후보는 8%였다. 29%는 의견을 유보했다.
한국갤럽은 "응답자 중 민주당 지지층에서만 보면 이낙연 후보가 71%로 독보적 지지를 받았고, 김부겸 후보와 박주민 후보는 각각 10% 내외로 비슷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한국갤럽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갤럽이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신가람 기자 shin9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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