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선진대학 및 기업체의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한 이번 연수는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총 10개 과정 중 6개 과정은 해당 전문가가 현지에서 강의하고 교육생은 강의실에 모여 수강하는 비대면 교육을 원격으로 진행 중이다.
이번 연수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가상·증강현실 등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에 대한 최첨단 기술연수와 21세기 핵심역량, 스마트학습 등 최신 교수법과 관련해 다채로운 강의가 이뤄지고 있다.
남병욱 원장은 "해외 전문가 초빙 연수는 코로나 19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해외 선진기술을 배울 수 있는 기회로 수강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이를 매년 확대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천안=김한준 기자 hjkim7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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