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전지역본부 유호진 강사를 초청해 △재해사례 및 예방대책 △산업재해 발생 시 대응방법 △작업 시 지켜야 할 작업장 안전수칙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산업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기 위해 논산만의 특색 있는 일자리를 제공하여 일과 삶이 있는 시민행복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하반기 공공일자리 사업은 ▲공공근로사업 ▲희망일자리사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디딤돌일자리사업으로 진행되며, 코로나 19로 일자리가 감소함에 따라 평년보다 약 세 배 많은 인원을 선발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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