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코리아는 2007년 회사를 설립한 이후 2014년 현재의 문창동 사옥으로 이전했고, 2016년에는 금산군 추부면 요광리에 공장(1800평)을 준공했답니다. 현재 서울 이남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1000인치급 크기의 LED 패널'을 보유하고 있는 저희 회사는 광화문 등에서 전국 규모의 행사를 수년째 진행하고 있고, 국내 최고 수준 가수들의 공연도 도맡아 해오고 있답니다. 월드컵 길거리 광장 응원을 비롯해 대통령이 참가하는 국가 행사나 1만 명 이상의 관객과 함께하는 대규모 행사를 직접 수주 계약하고 있답니다. 7억 원 상당의 방송 중계 차량을 석 대 이상 보유하고 있고, 정치인들의 전국 규모 유세 차량도 수백 여대에 달하지요.
광고대행과 행사기획, 인쇄 실사 출력, 연출, LED 홍보 차량, 카메라 촬영, 중계차량, 옥외 LED 전광판, 분양관 홍보, 음향 무대 조명, 가수 섭외 등 광고, 홍보와 관련된 모든 일을 다 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저희 회사 사훈이 '남이 하면 나도 할 수 있다'입니다. ‘할 수 없다는 생각을 하지 말고 무조건 할 수 있다고 대답해라. 그리고 해낼 방법을 찾아내도록 해라’랍니다. 사업 목표는 ‘100억 매출 목표 달성, 광고 전문 기업 1위 목표 달성, 신규 사업 창출’입니다.
▲애드 코리아와 애드 프로모션, 애드 디자인, 애드 건설분양 등의 분야로 나눠 경영을 하고 있는데요. 애드코리아는 국내 최고 규모의 LED 홍보 차량을 보유하고 있는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업체 중 하나입니다. 동네 마트 전단지부터 대기업, 지자체, 공공기관 등 업계에서 가장 많은 물량을 수주하면서 전국적으로 그 명성을 떨치고 있답니다. 금산군 추부면 하늘 물빛정원 들어가는 입구에 저희 공장이 있는데요. 주문, 제작, 발주 전 과정을 외주 없이 진행 가능한 국내 유일한 업체랍니다.
디자인 전공자들의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여타 업체와 차별화된 이미지 디자인을 만들어내고 있는데요. 현수막, 전단지, 포스터, 사진 편집, 캐리커처, 캘리그라피, CI 제작 등등 각종 이미지 소스를 자체 제작 생산할 수 있는 능력 있는 디자인팀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언제던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노출이 가능한 가격 대비 광고효과 최대의 현수막 광고를 책임져 드립니다. 가독성 높은 문구와 폰트를 사용해 최고의 광고효과를 올려드리지요. 현수막 제작공장을 자체 보유해 디자인부터 제작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답니다. 애드코리아 파트너에게만 제공되는 특별한 서비스인 분양 광고 인쇄 디자인의 경우 세련되고 감각적인 애드 코리아의 전문 디자이너가 디자인해드리는데요. 고객님의 사업을 더욱 번창하게 만들어드리는 센스 있는 포스터 제작이 장점입니다. 또 대형 현수막 광고의 경우 외벽 대형 현수막을 통해 시각적 광고로 효과를 극대화시키고, 아파트 분양광고의 경우 고정적이고 반복적인 노출을 통해 인근 주민들의 시각적 인지도를 상승시켜드립니다. 애드코리아 본사에서 직접 시공해드리고, 주문 제작에서 시공까지 원 패키지 서비스를 해드리죠. 저희 회사는 우편물 광고와 전단지 광고도 하는데요. 지속적으로 해당 사업자들의 홍보 수단으로 활용 가능하고,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 대비 극대화된 광고효과를 내드립니다. 모든 아파트 단지와 광고협력 제휴로 불법성 없는 사업을 하고 있고, 수신자는 지역에 특정되어 높은 독취율을 자랑한답니다.
-대표님네 회사에서는 LED 옥외 대형 전광판 광고도 많이 하시는 줄 압니다.
▲네, 경성큰마을 네거리 전광판, 동부네거리 전광판도 저희 회사가 운영하는 것입니다. 유성과 서대전으로 이어지는 중심 도로로 항시 정체되는 지역에서 전광판을 바라보며 신호를 기다리는 차량들이 줄을 서 있죠. 한밭대로 10차선의 1일 평균 차량 통행량은 18만 4800대이고, 대덕대로 10차선의 경우 19만9200대가 움직입니다. 이런 차량들이 정체돼 있을 때 전광판 광고의 효과는 뛰어나죠. 손전등의 밝기가 20루멘이고, 빔 프로젝트가 100루멘이라면 LED의 밝기를 수치화 했을 때는 최대 2000 루멘의 밝기를 자랑합니다. 이와 같은 압도적인 밝기로 인해 어느 시간대, 어느 장소, 어떤 악조건에서도 항상 최상의 밝은 화면을 유지할 수 있답니다.
▲저희 애드 코리아는 압도적인 크기의 300인치 영상 차량을 행사장에 정차해 주변의 이목을 집중시킬 수 있답니다. 이미 수많은 행사와 선거 공연 등에 광범위하게 쓰이고 있는 이동식 영상 차량 장비를 갖추고 있는데요. 행사의 수준과 품격을 한 단계 높여드리죠. 옥외 300인치 영상 홍보차량 석 대와 그 외 다양한 영상차량 50대를 보유하고 있는 저희 회사는 그동안 전국의 대규모 단위 행사를 독점하다시피 많이 치러왔답니다. 전국을 돌아다니는 LED 1톤 영상 차량 홍보는 전국의 많은 정치인들이 선거 때마다 애용해주셨지요. 아파트 분양광고를 비롯해 대형매장, 상가 홍보에도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45인승 대형버스로 도로 위의 움직이는 광고판 랩핑차량도 운영하는데요. 애드 코리아를 믿을 수 있는 이유는 자체 공정을 통한 ‘Made in ADKorea’ 이기 때문입니다. 회사의 크기가 곧 실력이지요.
▲예. 그렇습니다. 저희 회사는 정상급 모션그래퍼가 제작하는 홍보영상으로도 유명하답니다. 각종 건물, 아파트단지 홍보 영상을 최고수준으로 제작해드리지요. TJB 방송국 광고송출과 KBS ‘6시 내고향’ 홍보 송출 등 지상파 광고를 활용한 이미지 구축을 비롯해 네이버 동영상 노출, 유튜브 동영상 노출, 웹 SNS 미디어 업로드 등 바이럴 마케팅 영상을 제작하지요. 각종 행사의 DVD도 제작합니다. 행사 영상을 제작해드리고, 현장 촬영 원본도 소장용 1장과 제출용 1장 등 2장을 제공해드리지요.
▲저는 대둔산 수락계곡 인근 마을에서 평범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났는데요. 시골에서 어렵게 살다 보니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바로 취업 전선에 뛰어들었답니다. 고3때 부모님과 두 형을 모두 잃게 되면서 생활전선에 뛰어들어 하루 온종일 일에 파묻혀 지내면서 슬픔을 이겨내야 했지요. 오정신협에서도 잠깐 일했고, 변동 동사무소에서도 몇 년간 일하다가 (주)대우에 입사했습니다. 이 곳에서 몇 년 일하다가 우연한 기회에 지인의 소개로 중도일보 유성지국장을 맡게 되면서 대전에 내려와 7년간 최고의 실적을 거두며 일했답니다. 중도일보가 지역 최대, 최고의 일간지로 화려한 전성기를 구가하던 시절이었죠. 유료부수가 지역 신문 중 최고를 기록하던 시절,말 그대로 황금기였습니다. 여러 신문사에서 벤치마킹하러 올 정도로 인정받으며 중도일보 유성지국장으로 재미있게 일했는데 어느 날 어떤 분의 말을 듣고 전망 좋다는 폐휴지 사업에 뛰어들었다가 완전 쫄딱 망해버렸답니다. 그 이후 제 아내와 새벽에 신문 배달도 하고, 밤에 대리운전도 하고, 택시운전도 하고, ‘피자나라 치킨공주’라는 치킨과 피자 가게를 열어 체인점 사업도 해보고 온갖 일을 다 하다가 집도, 공장도 다 날라가고 개인회생 신청을 하게 됐지요. 6억 대출이 사채빚으로 인해 17억까지 늘어나면서 사채업자들에게 얼마나 시달렸는지 그때 가족들 고생 시킨 생각 하면 지금도 눈물이 납니다. 실로 파란만장한 인생 역정 길을 걸어왔네요. 그러다가 전단지 사업을 통해 광고에 일찍 눈을 뜨게 되면서 오늘의 (주)애드코리아를 창업할 수 있었답니다. 애드코리아는 연 100억 매출을 목표로 전 직원이 정말 열심히 발로 뛰고 있습니다.
이 대표이사의 딸 이은지 양 |
▲제 딸아이가 중학교 때 몸무게가 87kg이었는데 6개월간 열심히 다이어트를 해서 47kg의 날씬한 몸이 되니 SBS TV 놀라운대회 스타킹에 출연하게 됐답니다. 딸아이는 노래도 잘하고, 성격도 밝고 환해서 친구들에게 인기가 많은 아이였죠. 그런데 이때 당시 슈퍼주니어 강인과 함께 찍은 사진을 보고 SNS에서 강인의 팬클럽 회원들이 너무나 많은 악플을 달아서 제 딸아이가 악풀에 의한 상처를 이기지 못하고 그만 세상을 떠나게 된 겁니다. 하늘이 무너지는 슬픔을 겪게 된 거죠. 이때 전국의 신문, 방송이 모두 저희 딸 아이 기사를 다뤘답니다. 지금도 딸아이 생각만 하면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너무나 고생만 시키고 해준 게 없어 가슴이 미어지게 아프답니다. 그래서 제 사무실 벽면에 제 딸아이 사진을 크게 확대시켜 걸어놓고 매일 매일 딸아이를 생각하며 살지요. 딸아이의 학창시절 모든 물품들을 그대로 딸 방과 제 사무실에 보관해 놓고 있습니다. 사업을 하다가 부도가 나서 17억의 사채 빚을 지고 사채업자들에게 시달리면서 온갖 고생 끝에 음지에서만 은둔 생활하며 살아오다가 딸아이를 떠나보내게 되면서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됐고 봉사활동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제 딸아이와의 이별이 제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된 셈이지요. 자유총연맹에서 봉사하는 일도,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봉사하는 일도 모두 딸아이로 인해 비롯된 일입니다. 그래서 저는 악플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코로나로 심신이 지쳐있는 대전 시민들을 위해 아파트 단지에서 발코니 콘서트를 열게 되는데 콘서트에 쓰일 음향장비와 무대영상차량도 8월21일 대전 중구부터 무료로 제공해드릴 계획입니다. ‘문창시장 동행세일’ 행사때도 홍보대행 차량을 지원해드렸고 대박 흥행기록을 세웠지요. 26개 시장에서 벤치마킹을 하러 옵니다. '소상공인 이기재, 애드 코리아 이기재'가 어려운 이웃을 도우면서 살아가는 게 보람있는 삶이 아닐까 싶습니다. ‘남이 잘돼야 나도 좋고 제 삶도 변화된다’는 신념이 있습니다. 2007년 6월4일 하늘나라로 떠난 제 딸아이를 기리며 좋은 일 많이 하고 이웃을 도우며 살 것입니다.
문창동 주민자치위원장을 맡고 있으니 주민들을 위하고, 주민들을 대변해주고, 주민들의 어려움을 해결해주고 도와주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싶습니다.
제가 재능기부해드린 LED 홍보영상을 보면서 어느 고객님은 가슴 뭉클한 감동을 받으셨다고 하더군요. 그럴 때 참 보람이 크지요. 상대방을 즐겁고 기쁘게 해드리면 저 역시 즐겁고 행복해지거든요.
전 5원의 소중함을 강조합니다. '5원의 철학'인데요. 단돈 5원만 이문이 남아도 열심히 일합니다. 땀 흘려 버는 돈의 소중함과 가치를 알기 때문이지요.
저는 소상공인들을 돕는 창업도우미 역할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뼈아픈 좌절을 딛고 일어나 역경을 이기고 열심히 살면서 오늘날의 애드코리아를 일궈냈는데요. 앞으로는 더욱 더 많은 재능기부로 세상을 밝고 따뜻하게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대담, 정리 한성일 국장 겸 편집위원 hansung007@
▲1965년 논산군 벌곡면 수락리 출생. 충남상고 졸업. 대전중구 문창동자치위원장, 대전중구문화원 운영위원, 대전중부경찰서 집회시위위원, 대전시 주민자치회 이사, 대전시 전단협회회장,대전중구 자유총연맹회장, 애드프로모션 대표, 주식회사 애드코리아 대표이사, 전 공주교육대학교 재단법인 나우누리 이사장. 중구청장 표창장, 중부경찰서장 감사장, 대전경찰청장 감사장, 505 보병여단장 표창장,대전시장 표창장,대한가수협회회장 감사장, 행정안전부장관상 표창장 등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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