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대전지방기상청. |
이날 오전까지는 30㎜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겠고, 오후엔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다 다음날까지 비 소식이 계속되겠다.
대전기상청에 따르면 강약을 반복하면서 계속 내리던 비는 30일인 목요일 오후 6시 이후부터 대부분 그치겠다.
예상강수량은 50~100㎜ 수준을 보이겠고, 많은 곳은 150㎜ 이상 내리는 곳이 있겠다.
낮 최고 기온도 크게 떨어지지는 않아 27도~29도 분포를 보이겠다.
대전기상청 김기운 예보관은 "200m 이하로 가시거리가 짧은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며 "정체전선의 북상 정도에 따라 강수 구역이 변동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이현제 기자 gusw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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