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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브랜드 오픈과 함께 백화점세이는 7월에도 '핫 서머 쿨 세일'을 진행한다.
여름 바캉스 아이템 특집전은 17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데 세이투 5층 스퀘어플러스 행사장에서 '디스커버리'와 '블랙야크', '트렉스타' 등이 참여한다. 시원한 색감으로 어느 옷에나 쉽게 코디할 수 있는 아이템을 모았다.
여름 시즌 로맨틱 데일리룩을 찾는다면 본관 2층 '리스트·보니알렉스' 특집전을 추천한다. 필수 아이템인 블라우스와 원피스를 특가로 구매할 수 있다.
'아디다스'는 여름 신상품 샌들과 런닝화 20% 특집전을 진행하고, 비비안은 란제리 여름상품 60% 가격 인하 특가 상품전을 준비했다.
'엘르파리', '클푸', '인휴'는 여름 침구 인기상품 마지막 창고 대개방 특집전에 참여한다. 패드와 홑이불, 차렵세트 등 여름 숙면을 위한 필수 아이템을 모았다.
새롭게 오픈하는 신규 브랜드도 눈길을 끈다.
슈즈 편집숍 '세이브힐즈'는 17일 세이투 1층에서 오픈 예정이다. 네이티브, 블런드스톤, 스트라이브 등 인기 슈즈 브랜드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세이 단독으로 신발 하나를 하면 한 제품을 50% 세일하는 프로모션 이벤트가 8월 2일까지 진행된다.
친환경 소재를 활용해 무봉제 생활의류를 만드는 '세컨스킨'도 같은 날 오픈한다. 본관 2층에 입점하고 원피스는 20% 할인, 7만 원 이상 구매 시에는 100족 한정 덧신을 증정한다.
'후즈넥스트'는 40년 전통의 여성 캐릭터 티셔츠다. 본관 3층에 17일 오픈하고, 티셔츠와 블라우스, 원피스, 바지 등 스타일리쉬한 여성 의류를 선보인다. 오픈 기념 여름상품을 최대 50%에서 최대 75%까지 할인하는 특별 프로모션이 준비돼 있다.
백화점세이는 대전의 향토백화점이다. 1996년 오픈했고 2001년 세이투로 확장하면서 당시 대전에서 가장 큰 멀티플렉스 CGV가 입점했다. 2012년에는 유성구 대정점에 아웃도어 전문관을 오픈했고, 2013년에는 탄방점 A동, 2016년에는 B동이 오픈했다.
이어 2019년에는 세이 서전주점이 오픈해 대전 외 첫 출점을 시도하며 확장을 준비하고 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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