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선인 박 부의장은 남다른 국가관과 봉사정신을 갖고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한 게 인정을 받았다.
그는 청주시민의 생활과 밀접한 조례 제·개정과 5분 자유발언 등으로 시정을 견제·감시하면서 동료의원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특히, 북한인권법 제정 건의안 제출, 청주시 문화예술 지원,육성 조례안 등 5건의 조례안을 대표발의하고, 프로축구단 창단을 위한 태스크포스(TF)팀 구성을 제안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박 부의장은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 중심의 정책이 집행되도록 발로 뛰는 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청주=정태희 기자 chance091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