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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기복 회장과 이도훈 원장 |
'EVERY ONE LOVE'(모두에게 사랑을)
EL치과병원의 약자이자 모토이기도 하다.
의사 14명, 치위생사 100명, 스태프진 20명 등 메머드 치과 전문 병원을 만들어낸 이도훈 EL치과 병원장(전 중도일보 독자권익위원)이 전문경영인을 영입했다. 김기복 전 MG새마을금고 이사장을 행정원장 겸 (주)닥터 EL 회장으로 영입하면서 EL치과병원은 더욱 더 큰 발전을 위해 박차를 가하게 됐다. 김기복 회장은 입사 후 100일째를 맞아 EL 엔젤스 회원 창단식을 가져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이에 '내 가족같이 친근한 병원'으로 소문난 대덕구 신탄진로 782 이엘치과병원에 찾아가 이도훈 병원장과 김기복 회장을 만나 기적과 신화를 창조해가는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두 분 축하드립니다, EL 병원이 김기복 회장님 오신 후 EL엔젤스 회원 창단식을 가지셨는데 이에 대해 소개해주실까요?
▲EL 엔젤스 회원은 병원에서 추구하는 모든 목표를 공유하고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최고의 병원, 1등 병원으로 성장시켜 나가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EL 엔젤스 회원은 병원 발전을 위해 고객의 권익을 신장시키고 커뮤니티 그룹으로 활동하게 됩니다. 회원들은 회원 간 친목을 도모하고 고객의 소리를 경청해 고객의 권익 신장을 위해 노력하게 되죠. 또한 (주)닥터 EL에서 생산되는 제품에 대해 품평회에 참여해 의견을 진술하고 품질 관리와 마케팅 활동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병원에서는 분기별로 회원들에게 건강과 교양에 유익한 강좌를 실시하고 분기별 모임을 가질 예정입니다. 기타 상호 협력이 필요한 경우 최대의 노력을 기울이게 되지요.
-김기복 회장님은 EL치과병원의 행정원장님이자 (주)닥터 EL 회장님이 되셨는데 닥터 EL은 어떤 회사인지요.
▲지금 EL치과병원 앞에 (주)닥터 EL 연구소가 있는데요. 병원 의사들과 연구원들이 공통 연구를 통해 잇몸에 매우 좋은 잇몸 치약과 칫솔, 구강청결제를 비롯해 구강 건강 관련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는 회사랍니다. 이도훈 병원장님의 지휘하에 연구소에서 다양한 연구가 진행 중인데요. 2028년에 상장될 것이고, 2043년에 노벨의학상을 수상하게 될 것입니다. 의료기기연구소, 기초의학연구소 등 바이오신약 전문연구소를 2016년 개소해 차근차근 연구가 진행 중입니다. 구강 케어 예방과 건강을 위해 R&D 를 진행하면서 FDA 승인을 거쳐 7개국에 수출 중입니다. 제품 판매금의 10%는 사회에 기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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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복 회장 |
사람의 인생은 늘 기복이 있게 마련이고 흐름이 있는데 제가 이 곳 EL병원에 와서 인생의 경험과 사회적 경험을 바탕으로 방향타 역할을 하고, 병원이 은혜 가운데 하나님 보시기에 좋은 방향으로 잘 갈 수 있도록 멘토 역할을 할 수 있다면 감사한 일이지요. 제가 MG 새마을금고 이사장으로 있을 때는 모토가 '고객을 춤추게 하자'였는데 이 곳 병원에 와서 직원들에게 해준 이야기는 '친절도 기술이다. 아프지 않게 치료하는 병원'을 컨셉으로 잡고 친절을 강조합니다. 환자들에게 '이 병원에 와서 치료 받으면 반드시 낫겠구나' 하는 신뢰감을 심어주고 아프지 않게 치료하는 병원, 마음 편히 치료받는 병원, 친절한 병원을 실현 시키는 것입니다.
-이도훈 원장님은 EL 치과병원이 대한민국 치과계의 리더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하셨는데요.
▲예. 그렇습니다. 이엘치과병원은 이제 제로섬 상태의 대한민국 의료시장의 파이를 확장시키고 모든 치과들이 공존하고 공승하도록 노력해 위기를 기회로 승화시키고자 합니다. 역사 속의 리더들처럼 진정한 합작 공승의 결과를 대한민국을 위해, 치과계를 위해 창조할 것을 다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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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서 방송중인 이도훈 병원장 |
이엘치과병원은 '이도훈 치과'라는 작은 동네치과에서 시작됐습니다. '환자와 소통하는 병원, 환자가 먼저인 병원'을 모토로 정말 열심히 기도 가운데 살아왔습니다. 그래서 2014년엔 보건복지부 선정 대한민국 최초 치과인증의 쾌거도 이뤄냈지요. '꿈은 이루어진다'는 말이 있는데요. 초등학교 6학년 때 아버지 손잡고 치아 교정을 하러 다니게 되면서 교정과 의사가 되어야겠다는 꿈을 꾸기 시작했습니다.
중학교 2학년 때 진로를 생각하던 중 치과대학의 과정을 살펴보고 교정의사가 돼야겠다고 결심했지요. 교정과 박사를 받을 때 어떤 논문을 쓸 것인가에 대해 황당한 고민을 하면서 교정치료를 받으러 치과를 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훗날 그렇게 고민하던 습관이 교정과 의사가 되고 박사 논문을 쓸 때 실질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었답니다.
치과대학에 입학하고 본과 3학년 때 현재 원광대학교 대전병원 김상철 병원장님께서 저의 열정을 보시고 교정에 대해 가르쳐주셨습니다. 꿈만 같았죠. 기적이 일어난 것 같았습니다. 너무나 기뻤답니다. 그때의 감동을 평생 못 잊을 겁니다.
이엘엔 꿈이 있습니다. 다들 불가능하고 어렵다고 하는 것을 이루려는 꿈이 있지요. 2028년에 상장하고, 2043년에 노벨의학상을 타는 꿈, 1000명의 선교사를 후원하는 꿈이 있습니다. 봉사와 선교의 모델이 되는 기업, 치과계에 종사하는 모든 이들로부터 꿈의 직장이라 일컬어질 수 있는 기업이 될 것입니다.
지금은 비록 버겁고 불가능한 것처럼 보이지만 이엘은 반드시 해낼 것으로 확신합니다.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는 힘, 이엘은 계속 질주할 것입니다. I'm possible! 입니다.
-신탄진의 한 다리 밑에서 개원한다고 했을 때 많은 사람들이 의문을 가졌다지요?
▲2012년 지금의 신탄진 굴다리 밑에서 이엘치과병원을 개원한다고 했을 때 '과연 이 동네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저기에 치과병원을 짓는 사람은 분명 제정신이 아닐거야' 등 많은 우려의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누구에게나 핸디캡은 있습니다. 지역적인 한계를 핸디캡이라 보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저는 남들이 보는 이 지역적인 핸디캡이 우리 이엘치과병원을 살아 움직이는 조직으로 만드는 원동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과거보다는 현재 진화하는 이엘치과병원을 보며 느끼죠.
이엘치과병원은 대전 중심지 사람들이 보기에는 그저 외곽에 있는 치과병원으로 보일지 모르지만 우리나라 전체 지도를 놓고 보면 이엘치과병원이 중심일 수도 있고, 세계지도속의 이엘치과병원이 세계의 중심일 수 있습니다. 지역적인 한계는 생각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름이지 우리 병원을 성장시키는 데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대전시내뿐 아니라 충남, 충북을 비롯해 전국에서 이엘치과병원을 찾아오는 통계를 볼 때마다 핸디캡은 마음가짐의 문제이고 극복의 대상이자 미래를 만드는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엘치과병원은 이제 명실상부한 우리나라의 대표 치과병원이자 세계에 내놓아도 손색없는 치과병원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저희 병원은 여성이 일하기 좋은 직장, 여성을 위한 복지가 잘된 직장으로 알려져 대전시 350개 기업 중 여성친화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답니다.
여성이 행복해야 가정이 행복하고, 시민이 행복해진다고 생각합니다. 여성을 배려하고 함께 사회의 일원으로서 능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복지혜택과 환경개선에 앞장서서 여성친화기업 문화를 확산시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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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복 회장 |
-이엘치과병원은 개원 이후부터 지속적으로 외국인 환자 유치사업에 힘써오셨는데요. 이에 대해 들려주실까요?
▲이엘치과병원은 세계화로의 무한한 가능성을 펼치고 있습니다. 세계화를 지향하는 꿈이 있는 병원이지요. 사회환원주의와 환자만족주의, 직원평생주의를 모토로 발전하는 병원입니다.
외국의 병원들과 비교했을 때에도 저렴한 가격에 치과 진료를 할 수 있어 외국인 환자들에게 호응도가 매우 큰 편입니다.
원데이 임플란트&보철 시스템으로 하루 만에 임플란트나 보철 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에 외국인들이 즐겨 찾는 병원이 됐습니다. 인도네시아 국회와도 의료 협력 MOU를 체결했고, 중국 광저우 서광그룹과도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태국 방콕의 L.D.C 치과와도 의료관광 MOU 업무 협약을 체결했고, 러시아 Medical MEDLAZ VIP studio laboratory와도 의료협력을 통해 외국인 환자를 유치하고 있습니다.
저희 병원은 13명의 진료의사가 양악, 안면윤곽, 임플란트, 교정, 소아, 치주, 보철 치료를 담당하고 있는데 매일 야간진료도 시행하고 있습니다. 주차타워 발레파킹도 해드리고 있고, 친절서비스 마인드로 편안하게 치료받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012년 개원 이후 외국인 대학생 팸투어와 다문화가정 팸투어, 인도네시아, 미얀마, 카자흐스탄, 베트남 등과의 의료진 팸투어, 필리핀 의료봉사 등 국제적인 교류활동과 해외 의료봉사를 꾸준히 해오다 보니 외국인 환자유치 의료기관으로 등록돼 더 많은 외국인들이 이엘치과병원에서 보다 편하고 안전한 치과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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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훈 원장 |
-이 원장님은 지난해에 CTS 기독교 TV '내가 매일 기쁘게' 프로그램에 출연하셔서 신앙 간증을 해주셨는데요. 4대째 기독교집안에서 태어나시고 신탄진제일장로교회 최연소 막내 장로님으로서 독실한 신앙생활을 해오시는 이야기를 들려주실까요?
▲1999년 IMF 끝물에 이도훈 치과의원으로 스태프 2명과 함께 개원할 당시엔 보증금 1000만 원에 월세 60만 원에서 시작했습니다. 2012년에 건평 780평, 6층짜리 현재 건물을 짓고 EL치과병원으로 개원하게 된 건데요. EL은 모든 사람을 사랑하며 지역민에게 예수의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Every love' 라는 뜻 외에 '엘리랜드(여호와의 땅)'라는 의미도 있습니다. 신앙의 뜻이 담긴 이름이지요. 하나님의 축복으로 가난한 이웃, 소외된 이웃을 돕고 나눔을 통해 더 부흥하는 병원이 됐습니다. CMB 대전방송의 '다큐희망'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대전 지역 내의 고통받고 있는 어려운 이웃과 소외된 노인들을 위해 실질적인 도움을 드렸습니다. 그동안 장학금 기부와 국내 미자립교회, 해외선교사, 컴패션 등에 꾸준히 후원활동을 해왔습니다.
교육청을 통해 추천받은 학생들에게 무료 교정과 장학금 혜택을 주고 기회가 될 때마다 농촌의료봉사와 해외의료봉사를 하러 다녔습니다. 100세 건강은 치아건강부터이죠. 치아복이 5복 중 하나이잖습니까. 스트레스 많이 받으시는 목사님들의 치아 건강을 많이 보살펴드렸습니다. 건강한 삶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건강한 식사입니다. 치아 상태가 좋지 않아 소화장애와 영양소 결핍 등 다양한 내과적 질병이 발생하기도 하는데요. 이런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틀니 제작, 충치 치료, 보철치료, 잇몸치료 등 구강건강에 직접적인 치료와 관리를 해드리고 있습니다.
신탄진제일장로교회 원로장로님이신 제 아버님은 담배인삼공사에서 정년퇴직하신 후 퇴직금으로 필리핀 반투칸에 교회를 세우셨습니다. 어머님 역시 신탄진제일장로교회 최초의 여성 장로님이신데요. 두 분의 신앙을 이어받아 저도 47세에 장로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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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이도훈 병원장과 아들과 부친 |
아버님은 매주 금요일 아침마다 20년째 병원에서 직원들과 예배를 인도해주셨고, 77세의 은퇴 장로님인 제 어머님은 지금도 병원의 구내 식당 일에서부터 모든 궂은 일을 도맡아 도와주고 계십니다. 정말 고맙고 감사한 부모님이십니다. 부모님의 기도 덕분에 오늘의 제가 있는 거지요. 저는 매일 아침 직원들과 함께 예배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중학생 제 아들에게도 매일 야베스의 기도를 30번씩 암송하게 합니다. 구약성경 역대상 4장 9절에서 10절 말씀 '내게 복에 복을 더하사 나의 지경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란을 벗어나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라고 야베스가 기도하였더니 하나님께서 들어주시고 허락하셨다고 하지요.아들과 1주일에 3번 성경공부를 합니다. 저는 주일 예배 외에도 매주 금요일 저녁 철야예배에 참석해 눈물을 흘리며 기도 드립니다.기도는 축복의 통로입니다.
-원장님, 앞으로의 계획을 들려주실까요?
▲환자들의 진단을 정확하고 철저히 하는 병원, 수면 치료 전문병원, 마취과 의사가 상주하는 전문병원으로서 안전하고 위생적인 병원, 최신식 기계와 의료시설로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는 병원, 환자들과 직원들과 의사들이 모두 서로를 신뢰하고 만족스러운 병원, 화목한 병원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 꿈을 반드시 이뤄주실 것이라 믿습니다.
저는 저희 병원이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병원임에 늘 감사드리며 삽니다. 하나님의 힘으로 오늘의 제가 있습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이도훈이 되고 싶습니다. 지금은 130명의 선교사를 후원하고 있는데 1000명의 선교사를 후원하는 그 날까지, 노벨의학상을 타는 그 날까지, 꿈을 크게 꾸고 하나님께 기도하며 살겠습니다. 하나님이 나팔 신호를 보내시는데 그 말씀에 응답하며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가 지혜로운 자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이 내 마음 안에 계십니다. 하나님을 위한 일에 앞장서며 살 것입니다.
대담, 정리 한성일 국장 겸 편집위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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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복 회장 |
-김기복 회장은 누구?
▲1951년 대전 출생. 대전대 대학원 사회복지학과 석사, 대전대 대학원 행정학과 박사. 대신고 체육교사, 대전시태권도협회 회장, 대전서부경찰서 경찰발전위원회 위원장, 대전시 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장, MG 대전서부새마을금고 이사장, 대전시청소년단체협의회 회장 역임.해정문학회 회장, 분노조절갈등관리포럼 회장, (사)온누리청소년문화재단 이사장.(주)닥터 EL 회장, EL치과병원 행정원장으로 활동중.대전대 겸임교수, 대전시 태권도협회 회장, 대전시체육회 생활체육위원장, 대전시청소년육성위원장, 대전시 명예시장 역임.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대한민국베스트인물 대상 선정. 대통령 표창, 법무부장관 표창, 체육청소년부 장관 표창, 여성가족부장관 표창, 검찰총장 표창, 한국청소년연맹 무궁화훈장, 대전시장 표창, 제1회 자랑스러운 대전서구민상 표창, 대전지방경찰청 검사장 수상. 2018 한국평화언론대상 수상 등 다수의 상 수상. 저서로 <집단상담>,<한국행정사상사>,<지방자치 거버너스 시대의 청소년 정책에 관한 연구>,<거버넌스 동동 춤> 등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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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훈 병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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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훈 병원장 |
-이도훈 병원장은 누구?
▲1971년 대전 출생. 대전고등학교, 원광대학교 치과대학 졸업. 치의학 박사. 원광대학교 교정과 수련. 대한치과교정학회 교정인정의. (주)닥터이엘 대표이사. (주)조이엘 상임이사. 대한예수교장로회 신탄진제일장로교회 장로(통합측). 대한장애인치과학회 정회원. 중국 하이샤치과병원 명예회장. (사)대덕생활체육스포츠클럽 이사장. 대전시 장애인사격연맹 회장,MBC TV ‘건강플러스’ 치과치료주치의 고정 패널, TJB 라디오 대전방송 ‘치아건겅캠페인’ 의료주치의 고정 패널, CMB TV ‘다큐희망’ 치과 주치의, 대전MBC ‘닥터인’ 공식 자문 치과병원 주치의. 이도훈 치과 대표 원장, MBC 라디오 방송 ‘건강리포트’ 메인패널. 전 원광대학교 치의학과 외래교수, 전 대전보건대학 겸임교수, 2005년 대전시 치의사회 표창, 2013년 대전을 빛낸 최고인상 수상, 제69주년 경찰의날 경찰청장상 수여(2014),여성가족부 장관상 표창 수상(2015), 2014년 교육기부 유공자 선정(2015),제43회 보건의날 국무총리 표창 수상(2015), 27회 한밭교육대상 수상(2016),국세청 조사모범납세자 표창(2017), 2018 대전광역시장 표창, 2019년 특허출원: 치열교정용 트위저, 치열교정용 와인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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