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제공 |
대전시에 따르면 130번째 확진자와 131번째 확진자는 서구 만년동에 거주하는 60대 남성과 30대 여성으로 알려졌고, 해당 두 확진자는 각각 129번째 확진자의 배우자와 자녀로 확인됐다.
이어 132번째부터 134번째까지의 확진자들은 전부 서구에 거주하고 있고, 3명 모두 개인의원에서 간호사로 근무하던 126번째 확진자의 접촉자로 확인됐다.
각각 해당 개인의원의 환자, 실습생, 직원 등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자세한 사항은 시에서 추후 발표할 예정이다. 신가람 기자 shin9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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