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폐기물에 부착된 스티커를 떼어내더라도 흔적이 남도록 기능을 보강하고 한번 뗀 스티커는 다시 붙일 수 없게 하는 등 기존 스티커의 취약점을 보완했다.
배출 수수료가 1만 원이 넘는 대형폐기물 처리를 위해 1만 원권 스티커를 추가로 제작했다.
기존 구매한 스티커는 올해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내년부터는 새로 구매한 스티커만 사용할 수 있다.
사용하지 않은 스티커를 새 스티커로 교환하고 싶으면 거주지 읍·면사무소에서 교환할 수 있다.
청양=최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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